다인크래프트를 성급히 내보내고
소너스의 크레모나 오디터를 듣고 있는데,
자꾸 에소타의 그 청명한 소리가 그리워집니다.
오디터도 매혹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만,
소너스는 여러개 들어봐서 대충 알것 같기도 하고 해서..
교환글을 올려놨는데 별로 연락이 없네요.
에소타 들어간 모델중 하나를 들이려고 하는데요.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인연이 닿아야 하겠습니다만...
스캔스픽도 에소타에 못지않은 매혹적인 소리를 내 준다고 하던데,
이쪽은 잘 모르겠네요.
검색해 보니까 에소타 들어간 모델로는
다인에서는 크래프트, 25주년, 2.8, 컨피던스 C 시리즈...
소너스파베르의 과르네리 오마쥬, 익스트리마, 일렉타 아마토르1
이글스톤웍스의 이사벨, 폰테인, 폰테인2, 캐서린, 로사, 안드라, 사보이, 아이비
락포트의 셰리탄, 타옥의 FC3000, FC5000, 실버라인 오디오의 볼레로
관음음향의 ALETHEIA, 이벤투스의 메티스,
WEGG3의 루나1, 루나3 등이 있고,
스캔스픽 9900 들어간 외국 모델은 잘 모르겠구,
국산중 에이프릴 스테이트먼트, 사운드포럼 토스카, 입실론2 (이건 7100인가요?)
등이 있네요.
미드나 우퍼도 중요하겠지만, 에소타나 스캔 9900 정도 쓴 스픽이라면
뭐 나름대로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네트웤 튜닝, 인클로저 등등 만들기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추천 한방 부탁드려 봅니다.
톨보이 보다는 북쉘프 우선입니다.
듣는 음악은 여성보컬 30%, 가야금,해금 등 국악연주 20%,
기타,바이올린 등 소편성 연주 20%, 클래식 10%, 옛가요 20%,
록, 메탈 0.0000% 이렇습니다.
금액은 400만원 이내로 하고요.
현재 스텔로 200에 나드 s300 인데, 이건 스픽에 따라 맞춰주면 되니까요..
에소타!! 참 매력있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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