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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사업가가 지난 8월 3일 KBO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고 창단 신청서 제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한국에 10구단 창단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사업가는 메이저리그 및 NBA, NHL, NFL 구단과 구장에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 오베이션스(Ovations)의 대표인 케네스 영. 경향신문이 입수한 창단 의향서에 따르면 영은 미국내 마이너리그 구단 4개를 소유한 구단주이며 2009년에는 ‘올해의 마이너리그 구단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이 한국에 프로야구단 창단을 추진하는 이유는 프로야구를 바탕으로 안산 돔구장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 영은 의향서를 통해 “마이너리그 구단 운영 및 MLB, NBA 등 프로구단의 구장 운영 용역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식 구장 운영 방식을 접목해 한국에서 구장, 경기, 기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종합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하 링크참조.
만약 창단한다면 안산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겠군요. 창원에 이어 안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