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공이니,순수 의식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7 18:54:00
추천수 0
조회수   522

제목

공이니,순수 의식이니...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우리의 의식이 뭔지를 파고 들어 가고 싶어서

먼저 깨친 사람이 쓴 책을 읽어 보면.



공이니,순수 의식이니,영이니,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올바로 이해 하려면

이런 공의 상태나 순수 의식의 상태를 경험 해 보아야

이해가 되지

그냥 어림짐작으로

그 말의 참 뜻을 알고 있다고 자신에게 믿음을 주면



정말 참 뜻을 알기에는

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이나 경전을 읽고

어설프게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짜로 알게 되는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만이 진실성이 있습니다.

경전을 달달 외운다고

그 뜻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이나 경전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서 공감이 가는지

확인하면서 정독을 하고.

그 글이 의문이 가면 의문이 풀릴 때까지

읽고 또 읽고..



그래서 책이나 경전을 외어서 앵무새처럼 되뇌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속에서 녹아서 저절로 흘러 넘치는

그런 의견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공이니,순수의식은

그 자체를 경험한다는 것은

굉장한 체험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mikegkim@dreamwiz.com 2010-10-27 19:56:28
답글

공이나 순수 의식에 대한 글을 읽는 다는 것은 손가락을 보는 것에 지나지 않지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그 손가락이 가르쳐보이는 달을 보아야지요.,

김진우 2010-10-27 19:57:20
답글

달이 체험을 말하는 거 맞지요?

이주현 2010-10-27 20:19:00
답글

공이니 순수이니...그렁건 <br />
알거나 느끼거나 혹은 모르거나 못느끼거나 그렁게 아니라<br />
<br />
공이니 순수이니...말해지는 그런 상태로 <br />
걍 진우을쉰처럼 내가, 자신이 되어 있어야 비로소 드러나고 말해질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br />
그런 의미에서 <br />
공이니 순수이니...그런 경지에 거진 다다른 진우을쉰은 <br />
씰데업시 신경만 흩트러뜨리는 3백

김진우 2010-10-27 20:20:46
답글

집 입구 포장 마차에서 정종 한 잔 하신 거 아입니꺼..? ㅎㅎ

김진우 2010-10-27 20:38:46
답글

하기사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br />
다른 물고기 보고 <br />
바다가 어딘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는 걸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br />
<br />
우리가 공으로 사는 것은 확실할 건데<br />
그 걸 제가 체험을 한 번 해보고 싶단 말입니다..

김진우 2010-10-27 20:46:21
답글

"나는 물에 비춰진 그를 보지만,그는 나를 보지 못하네..."<br />
음..의미 깊은 그 무엇이 있어 보입니다.<br />
두고 두고 곱씹어 볼만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