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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팁 주는거 미리 공부하시고요.<br />
호텔이 어디냐에 따라 말씀 드릴게 틀려지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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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처음 갔다고 잘 모른다고 어리숙해 보이면 정말 바보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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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이다. 니네 문화 모른다. 니네 말도 모른다. 그런식으로 자신있게 행동하시면 됩니다.<br />
주눅들 필요 없고요. 갸들도 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LA보다 백

지역 날씨는 http://www.weather.com/weather/tenday/USNV0049 여기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br />
대략 12-25도 정도 되네요.. 사막날씨라서 건조하구요.. 대부분 맑은날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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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서빙이 있는 식당에 가면 주셔야합니다. 부페에서 음료수정도 날라주면 1불정도 <br />
기타 식당은 점심엔 세금전 가격에서 10-15%, 저녁엔 15-20% 정도<br />
서비스

서비스 맘에 안든다고 팁 안주다가 오히려 더러운 꼴 당하는 수가 있으니 적당히 주세요. <br />
경찰을 부르는 수도 있습니다. 음식값 안내고 튀었다고 신고하는 수가 있거든요.<br />

메인스트리트 걸어가시다 보면 탁탁이;; 아저씨들 많습니다.. 조심하시구요..<br />
거기 호텔별로 부페를 가면 별도로 팁은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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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가서 꼭 해야만 할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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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태양의 서커스 3건 구경하기... : O나 KA, 비틀즈의 LOVE..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수코스..<br />
2. 그랜드 캐년 하루 풀로 구경가기... 버스로는 100

그랜드 캐년은 경비행기로 돌아보기만 하고 오는 것은 그닥 감흥이 없고요<br />
차로 가시던가 아니면 비행기 타고 가서 내려서 보시고, 시간이 넉넉하시면 계곡 아래까지 다녀 오시면 좋습니다. <br />

팁 말씀하시니... 항상 1불짜리 어느 정도 확보해 두는것도 일이더군요.<br />
매번 교환하기도 그렇고.. 잔돈을 만들기 위해 간단한거 사면서 큰돈 내는것도 신경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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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카드로 팁과 함께 계산하겠다면 어지간하면 해주긴 하던데요,<br />
간혹 거부(팁은 현금으로)하는데도 있습니다. 이럴때 1불짜리 몇 개 수중에 없으면 난감하죠.. ㅠ.ㅠ

호텔방에서 신을 편한 실내 슬리퍼 하나 가지고 가세요.

LA옆 얼바인에서 출장일정 마치고 마지막날 의견이 모아져 차로 라스베가스로 갔어요.. 6시간 가까이 차를 달려서... 바람을 뚫고 사막을지나.. 이길이 맞나 하고 의심이 들기 싶을 때쯤에 유혹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나오더군요. <br />
정말 도박의도시 답더군요.. 들어가는 건물 호텔마다... 그리고 수킬로 차 몰고 나와 편의점에도 주유소에도 슬롯머신이.. ㅎ 전 30불 날리고 왔네요.. 구경하고 놀다가.. 잠안자고 다시 6시간 달려서 바로

호텔방에서 신을 편한 실내 슬리퍼 하나 가지고 가세요. ver.2 <br />
예전에는 기내에서주는 슬리퍼가 좋았는데 말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도박 이외에 볼거리 많습니다. 특히 호텔들에서 특징적인 이벤트를 합니다. 조그만 동물원부터 분수쑈까지 호텔들 순례한번 하심 이틀이 걍 지나갑니다. 그리고 햄버거 좋아하시면 메인 스트릴트 중간에 유명한 햄버거집있습니다. 맛있고요. 호텔을 정하지 않으셨다면, 베네시안 추천합니다. 모든 방들이 스위트룸으로 되어 있어 편합니다. 그리고 베네시안 내부를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각 호텔의 부페도 나름 특징있습니다. 팁은 김현국님말씀이 정

그리고 식구들을 위한 선물은 라스베가스 남쪽에 아울렛입니다. 그곳에서 한국에서 유명한 상표로 사시면 됩니다. 암튼 일주일 계신다면, 호텔 순례하고 그랜드캐년 다녀오시고, 쇼핑하고, 그래도 시간 남으시면 성인쑈 경험하는 곳 다녀오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오일레스링 같은 곳. 솔찍히 일주일이면 라스베가스의 모든 곳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위에도 쓰셨지만 아래 두가지는 꼭 하세요. <br />
통역이 안되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운전만 조심해서 잘 하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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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차 렌트해서 그랜드 캐년 하루 풀로 구경하시고 저녁 무렵에 네바다로 다시 돌아오시면 됩니다. <br />
사막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라스베가스의 불야성이 장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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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님 참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조그만 레드록캐년도 좋고, 조금 더 가면 밸리오브파야도 좋구요, 미드호 드라이브도 좋고, 맘먹고 좀더 멀리 가면 그랜드캐년도 좋구요. 그랜드캐년까지 갔다 오실려면 새벽에 나가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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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오브파야 들렸다 미드호 가는 길에 왠 미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편도1차 반대편에서 과속하면 커브길 돌다 바로 앞에서 넘어져 스핀하는 바람에 죽을 뻔 한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아쿠,,바빠서 확인을 못했는데 모두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알찬 여행,, 아니 업무차 출장이 될것같습니다.ㅋ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