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편제에서 어릴 때 떠났던 동생 동호와 누이 송화가 재회하여 소리로 밤을 지새는 장면의 첫 대사이지요~ 들을만한데도 없는 그저 그런 시스템인데 괜시리 거실로 갔다 방으로 왔다 합니다. 그래도 FM, SACD, LP, BD 등 다양한 소소로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기록용으로 갤러리에 올립니다.
인티앰프 & 스피커 데논 PMA-2000AE, B&W 704
튜너 데논 TU-1500AE 유니버설 플레이어 마란츠 DV-8400
턴테이블 프로젝트 오디오사 우드 2.9 블루레이 플레이어 소니 BDP-S370
낙원님, 잘 지내시지요?..^^
데논과 B&W 조합은 아주 좋아요~!
저도 프로젝트 턴 쓰고 있는데... 카트리지는 뭘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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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낙원
2015-07-22 13:27:11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네요~
턴테이블은 영 초보라 구입할 때 달려 있던 오디오 테크니카 AT-OM77 MC를 쓰고 있어요. 오래 전에 와싸다에서 이벤트로 팔았던 데논 DL-110도 아직 박스채 서랍 속에 있습니다. 한번 바꿔 보고 싶은데 뭐가 초보에게는 카트리지 교체도 공부할 것이 많네요^^
b&w 의 700 시리즈가 정점을 찍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에 이급대 라인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800번대는 앰프의 매칭이 급 어려워 져서 704,703 이 가장 경제적으로 음질적으로 적정선 이었습니다.
만듬새나 마감이 정말 훌륭 했습니다.... 생각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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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낙원
2015-07-23 14:39:21
댓글 보고 언제 구입했는지 검색해 보니 벌써 11년이 흘렀군요~ 신품 구입 후 지금껏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값어치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