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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찬석님..결혼 21년 인데도 축하 할 정도면<br />
아주 성공한 결혼이라 생각합니다.<br />
전 그냥 넘어갑니다..뭘 새삼스레..? 이러면서.

음,,,,,,,,저도 내일 결혼기념일이군요;;;;흐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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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처럼 살고싶지만,,,,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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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정도로 어찌 안될까 합니다...ㅠ.ㅠ

심장에 철판을 깔기가 어려워요. ㅡ., ㅜ<br />
패쓰, 밥, 취침, 4,5 번..... 끄적 끄적...<br />
종백님 축하합니다. ^^

고급 식당에서 식사 하세요~ ^^<br />
비싼데.. 하면서도 좋아 합니다..

8. 현금으로 얼굴에 던지면서 쓰라고 한다. =3=3=3=3=3=3=3

그냥 모르고 지나갑니다.<br />
저도 이십년까지는 기억했더랬습니다.

평소 제정신으로는 못 먹을 맛난 것을 먹습니다...<br />
상대가 아닌 '우리'의 하나됨을 축하하는 날이므로 일방적인 선물은 반대...

저도 며칠 안남았네요..<br />

저는 첫 결혼기념일이 아들 100이랑 겹치네요...

전 다은달에 20주년인데, 마침 큰놈 수능도 끝난 뒤라서 뭔가 기쁘게 해줘야 하는데...

우리됨을 축하하는 것. 굉장히 좋은 생각이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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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결혼기념일날 매번 똑같은데를 놀러가는겁니다.<br />
같은 장소에 가서 똑같은 사진을 매년 찍으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ㅎㅎ

꽃두송이(와이프, 딸) + 저녁 + 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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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족사진을 찍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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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성화에 억지(?)로 찍고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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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를 보면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커가는게 보여서 좋네요~~ ㅎ

조그마한 케익과 샴페인 사서 간단하게 하고요, 　선물 서로 귀찮아서......<br />

25일이 기념일이였는데 처음으로 호텔에서 식사한번 했습니다 효과 좋습니다 ^^

5주년에 신혼여행지를 다시 가기로 했었는데, 허니문베이비인 큰아이와 둘째가 생기고 어쩌다보니......<br />
조금 있으면 20주년인데, 신혼여행갔던 곳으로 식구들과 다녀오려고 생각중입니다.<br />

허리가 뽀샤져야 함돠. ㅜ,.ㅠ^

다들 멋찐 추억이 있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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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뽀샤지면 어떻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