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요기조기 카페에서만 활동하다 오랜만에
와싸다에 사진 올려봐요~
아들이 책을 엄청 좋아하다 보니 방에 책들이 넘쳐나는데
딸이 읽을 책 조금만 남기고 일부는 나눔하거나 버렸는데
울 마눌님은 힘든건 다 저를 시켜서...ㅠㅜ
그렇게 어찌어찌 하여~
거실에서도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게
거대한 쇼파를 치워버렸습니다
쇼파 없으니 불편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아이들도 더 좋아하고...
가구는 있던거 활용했어요
온 식구가 너무나 좋아하는 AR입니다
테이블 때문에 가까이서 들어요... 근데 좋아요.
2AX는 라이브감 때문에 거리가 좀 있는것이 개인적인 선호도 였다면
부엉이 4X는 가까워도 너무 좋기만 하네요
그리고 음악감상 영화감상시 아내에게 허락 받을때만
리클라이너를 저렇게 위치합니다
복각 전용스탠드는 너무나 끔찍했구요
그래서 저만의 스탠드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괜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