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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듣고 성질 난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7 14:56:54
추천수 5
조회수   818

제목

칭찬 듣고 성질 난 이야기

글쓴이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처음 주유하러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셀프주유소더라구요.



그렇지만 셀프에 익숙치않은 우리나라 고객들을 위해

안내직원이 꼭 배치되지 않습니까?



그곳은 전부 아주머니들로 직원들이 구성되어 있더군요.

제가 셀프에 익숙치 않아 역시 머뭇거리니까

잽싸게 아주머니 한 분이 붙어 요령을 일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알았단 뜻의 응대를 했는데

저쪽에서 나오는 말이 '목소리 참 좋으시다....'

헤 ^^ 거기까진 좋았는데

'찬양 잘 하시겠다.'

뭐냐고? 젠장~



생활하면서 모든걸 그쪽과 연관시키는 분들

듣는 사람도 입장에선 반감이 생길 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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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10-27 14:58:59
답글

전 그런 소리를 들으면"이 사람이 머리가 좀 모자르나?" 하는 의문이 듭디다...ㅠㅜ.^

안영훈 2010-10-27 15:05:13
답글

경찬을쉰 목소리가 개콘에 찬양하는 장로님 스똬일이신가봐요...

최경찬 2010-10-27 15:10:14
답글

통기저귀 영훈님! 개콘을 안봐서 무어라 드릴 답변이 궁색합니다.

고용일 2010-10-27 15:13:47
답글

도를 믿습니까....이건 귀찮아도 그냥 떨구면되는데 <br />
수법이 더 얄밉지요<br />
<br />
좋은 얘기해준답시고 한참 얘기한후에<br />
마치 교회다녀야 제대로된 사람된다는식의 얘기들..<br />
<br />
주변에서 많이 당해봤습니다

조우룡 2010-10-27 15:24:38
답글

이거슨 자랑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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