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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br />

ㅋㅋ...제 아내는 가끔 꿈속에서 저를 황천길로 보내고 울더군요. <br />
귀엽기도 하고....화상같기도 하고..그렇네요.

승민님께서 잘못하신거 맞습니다..ㅠ.ㅠ

이미 사과 하셨잖아여.. ㅋㅋ

원래 승민님 처럼 <br />
여자들이 많이 따를 것같은 사람은 괜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방금 전화했는데, 별일없다는듯이 왜전화했냐고 하네요. ㅠ_ㅠ<br />
마음에 담고 있는것은 저만이었나 봅니다. --;

승민님 꿈에 마눌님이 딴 남자랑 거시기 한다면 조&#53012;쑤꽈....ㅡ.ㅡ??

ㄴ주항님, 기분 더러고 더럽고 더럽울겁니다. 아오~ 갑자기 내가 다 화가 나네요. 그래도 화는 내지 않을껍돠

진우님, 늘 그런 말합니다. 어디다 내놔도 얼굴때문에 걱정된다고....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_ㅠ

꿈에서 선물을 하나 사주세요...몇백만원짜리 핸드백이나..다이아 반지도 좋고<br />
그럼 됩니다

인셉션 인가 ? ㅋㅋ

평소의 걱정이 꿈으로 표출된겁니다.

이런 꿈을 예지몽 이라고 한다져 아마.. ( __);;;;;

제 와이프도 가끔 그래요~ ㅜㅜ<br />
아침에 일어났더니 뜬금없이, 어린 처자가 그렇게도 좋아? 어!!! <br />
뭐.. 응? 아 미안해~<br />
이런적이.. 진짜 그래보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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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도 못 먹고 &#51922;겨 나겠네요....~

승민님이 잘생겨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습니돠...^^

사과도 꿈속에서 하면 됨니다.<br />

ㄴ핫, 그렇담 인정하시는건가요? 이제 제가 얼굴작다는것도 인정해 달라능...ㅠ_ㅠ

고맙다고 해야죠...꿈속에서라도 다른 여자를 만나게 해주셨으니...

저는 한참 자고 있는데 집사람이 때리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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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확 깨서 왜 자고있는 사람을 때리냐고 물었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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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제가 바람을 폈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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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듣고 그냥 잤습니다. ^^

아, 그래도 저만 그런것이 아니네요. ㅋ

그것은 개꿈. =3=3=3=3=3

도대체 둘잘 스님은 인정하시는 게 하나도 읍네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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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싹난 감자탕 쏘는 것 인정 몬하고...<br />
마님께 꿈속에서 잘못한 것도 인정 몬하고...<br />
용산업자라는 것도 인정 몬하고...<br />
스님이라는 것도 인정 몬하고...<br />
머리 디따 크다는 것도 인정 몬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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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인정하시는 게 항개라도 인는검꽈?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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