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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나의 AV생활 5개월(7108에서 780으로, 그리고 야마하 120)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3-10-22 1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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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46

제목

[잡담]나의 AV생활 5개월(7108에서 780으로, 그리고 야마하 120)

글쓴이

정일용 [가입일자 : 2003-04-27]
내용
결혼과 더불어 시작한 AV 생활이 어느덧 5개월이 넘었네요. 평소의 원이었던 AV를 설치하고 처음 했을때의 그 기분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네요. 저의 첫 AV 생활은 작년에 첫 월급을 타자마자 샀던 플스2 랍니다. 매트릭스를 플스2로 보며 무지막기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올 5월 결혼을 하면서 제대로된 AV 시스템을 갖춰놓게 됐지요. 지금이나 그때나 별로 변한것은 없네요. 처음 시작 할 때에는 도시바 34인치 TV, 인켈 7108앰프, 인켈 768 DVDp, 야마하 ns-120 프론트와 c120센터, 본가에서 업어온 아남 오디오(10여년전쯤 15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던)제 서라운드(리어로 쓰고 있죠.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먀하 ysw-105우퍼, 그외에 셋탑박스와 ps2... 지금은 여기서 앰프가 소니 DB780으로 바뀌었고 DVDp는 필립스q50으로 바뀌었네요. DVDp는 인켈 사자마자 소니로 바꿨구요. 앰프는 정말 장고끝에 바꿨네요. DVDp는 물론 만족하고 있구요(조작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앰프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7108의 시원스러운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였는지 소니의 둥글둥글한 느낌이 뭔가 약간은 허전한 느낌을 주네요. 물론 해상도나 기타 능력면에서 당근 소니가 좋지만 말이죠... 그래도 이제 앰프를 바꾸지는 않을꺼랍니다. 바꾼다고해도 크게 변할것 같지가 않아서죠. 대신 요새는 스피커 업글의 유혹이 자꾸 저를 괴롭히네요. 하지만 저는 hifi는 모르는 막귀인지라 일단은 마음을 접은 상태입니다. 음악을 아주가끔 듣기는 하지만 클래식이 아닌 힙합과 가요거든요. 그래도 약간은 아쉬움이 들긴하네요. ^^; but...

결코 지금의 프론트와 센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되네요. 왠만한 스피커로 업글해서는 별 차이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물론 hifi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모든것이 마음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자꾸 좋은것(다른 이들이 말하는... 혹은 가격이 더 비싼)을 가지고 싶은 욕심 말이죠.

앞으로 제 AV 생활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플스2로 오락하고 HD방송도 보고(물론 SD급이지만) DVD도 보고... 너무도 즐거운 AV 생활이랍니다. 여러분도 재밌게 AV 생활하시고 저의 AV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실 많은 코멘트 부탁드려요. (참, 이번에는 제 방의 시스템을 AV자료실에 사진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거기에서도 많은 코멘트 부탁드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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