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04S가 덜컥 팔려버려서 ㅡ..ㅡ
2. 좋은 기회에 좋은 유닛을 구하게(?) 되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스피커 판 금액으로 만들어보자고 오디오 스승님께 말씀드려서
훅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오디오 스승님은 본인 말씀으로 오디오 경력 1갑자라고 말씀하시는 자뻑클럽 회장님이십니다. ㅋㅋ
오랜 기간 대기업 오디오 파트 연구소에서 근무하시고 오디오 수리 담당, 오디오 수리점 운영 등을 하신 분입니다.
각설하구요.
유닛 제조사에서 보내준 유닛 특성 그래프를 보고서
인크로저를 설계 하셨습니다.
근데 orcad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시는 분께서
종이에 연필로 쓱쓱 그린 설계도면 보고 기절 하는 줄 알았답니다.
말씀 왈, 목수가 알아먹어야하니까... ㅋㅋㅋ
1. 설계도면
2. 기성품 인클로저에 넣어서 네트워크 테스트
테스트 후 중음 유닛을 다른 제품으로 교체 하기로...
3. 창평 공방(새롭게 자리를 옮겨서 아직 완전 정착이 아니시라고 하시면서 사진 촬영 곤란해 하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