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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봉다리에서 부시럭 부시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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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2: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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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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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봉다리에서 부시럭 부시럭..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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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가입일자 : 2007-07-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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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댁 몇 집 방문 했습니다.
여러가지 말 벗도 해주고 나올려고 하니..
검은 봉다리에서 부시럭 부시럭..
손에 하나 쥐어 줍니다.
이거 먹고가~..
손에 든것은..
판 피 린 ㅡ.ㅡ'
할머니 드세요. 이런 것 많이 드시면 안돼요..
괜찮아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언제 드시는데요?
힘이 없거나 감기.. 머리 아플때.. 입맛이 없을때..
판 피 린
할머니들에겐 만병 통치약 입니다..
오늘 두 집에서 두병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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