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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prdNo=320998440&sc.dispNo=016001

산행후 3시간이면 딱 덕유산 정상인데,,정상에 식당이 많습니다...안그럼 김밥밖에 방법없는데요.

보온통 여러개 준비해서 시락국이나 콩나물 또는 북어국 정도 작은 그릇에 <br />
조금씩 나누어 드시면 될 듯....<br />
밥은 김밥 말고는 방법이 없고....<br />
산에서 뜨신 밥 찾는거나 우물에서 숭늉 찾는거나.... 쯧쯧 딱하십니다.<br />
다 같이 같은 밥 먹는게 팀웍인데....<br />
그럴꺼면 차라리 안방에서 쉬는게 직원들 도우는건데....

방법없죠. 덕유산 정상아래 산인의 집 대피소에서 취사해야죠.<br />
열심히 다시 국물우려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산행때 짊어지고 가서 어묵탕으로 내세요.<br />
요리 잘하시는 분 계시면 감자 양파 된장 준비해서 된장찌게 끓여도 되구요.<br />
김밥 보다는 밥으로 준비하시고 맛있는 김치 그리고 야채 (봄동 오이 쌈배추 등)을 준비하시고 겉져리 양념을 별도로 준비하셔서 산에서 버무셔서 드시면 좋습니다.<br />
용기에 대한 답이

도시락 업체에 알아보면 다 알아서 해줍니다..<br />
스티로폴 박스에 담아가면 따뜻한 밥 먹을 수 있습니다..<br />
수육도 주문하면 그렇게 해줍니다..<br />
수육은 드시기 전까진 절대 열지말고 그대로 가져 가세요..<br />
한 20~30 인분 단위로 국과 밥을 답아가면 식지 않습니다...<br />
장정들 많을 텐데 적당히 분담헤서 짊어지고 가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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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배식의 어려움과 식사후 쓰레기

1회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장비구입치곤 아웃도어장비는 너무 고가입니다.<br />
요즘 장비들이 워낙 좋아서 산에서도 압력밥솥으로 밥해먹는 세상이에요.<br />
산에서 드시면 뭐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건은 되니 이왕 하실일이면 기분좋게 하세요.<br />
저도 하는일은 말단직원이요. 회사는 공기업쪽이라서 정말 적응하기 힘들고 싫어해도 1년에 한두번 있는 행사정도는 성의껏 정성껏 준비해서 기분좋게 합니다.

도시락업체에 연락해요.

윗 분중 산에 자주가시는 분은 잘알고있을 텐데 물어보세요 <br />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꼭 산에 자주가고 상대를 배려하는 분에게.. <br />

덕유산 더럽심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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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가는 계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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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에서 아리 우를 가리마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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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에서도 아래 위는 없어요.

헉 3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