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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대방이 강태형님께서 야근을 마치고 샤워하러 잠깐들른 강력계 형사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스님 아니시냐?" 라고 묻는 경우가 꽤 됩니다.....<br />
예전에 국립공원 입장료 받을 때, 꽤 많이 그냥 들어 갔습니다...<br />

빚좋은 개살구란 말이 여기서 쓰이나 봅니다.

스님처럼 보이는 강력계 형사..ㅎ ㄷ ㄷ하지 않을까요? ^^<br />
온몸에 문신이라면 평범한 사람은 아닐 가능성이 다분한데, 그런 사람이 시선을 피하고 흐릴만한 그 무언가가 강태형님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치명적 약점 때문에 사람없는 새벽에 목간하러 왔다가 사람고 마주쳐서 그런 것이다.... 이거 아닐까요.. ^ , ^;;<br />
아니면 피곤으로 풀린 눈 때문에.... 그렇게 보였거나....

결론은 어르신<그사람<태형님 순서인가보군요. 태형님 언제 대전오시면 커피나 한잔 하러 오세요~

예전에 송도호텔 사우나에서 씨름선수였던 홍현욱과 최욱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 역시 대단한 몸집이었지만 한치의 그것 때문에 몹시도 수줍어하더군요.<br />
배 나오면 꽝인거죠?<br />
그런데 모할배을쉰은 배도 안나오신거 같은데 왜...?? <br />

태형님두 그거 실** 인테리어 했슈? ㅜ,.ㅠ^

^ , ^;;;

양아치와 조폭의 가장큰 차이가 일반인을 대하는 자세더군요.,<br />
양아치들은 위아래 겁없이 들이대고, 조폭들은 일반인에게는 일단은 지들이 숙이거나 피하더군요.,<br />
<br />
옆 비됴대여점에 천호동 일대에서 유명한 모조직의 조직원이 회원이었다지요.,<br />
물건은 꼬마가 빌리러 오고 두목이 원하는 물건을 가지고 가야되는 ^^<br />
일단 전화로 물건이 있느냐 묻습니다, 없다고 하면, 다른것 또 다른것.,<br />

ㅎㅎ<br />
체격이 우람하더라도 피하지방이 많으면 곧휴가 피하지방에 파묻혀 심히 왜소하게<br />
보이는 경우가 있지요.<br />
윗글 내용으로 보아 그 덩치 큰 친구는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은 데다가 살 속에 묻혀<br />
매우 작은 것에 약간 열등감(?)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합니다.<br />
게다가 강태형님의 몸(?)이 그 친구에게 심대한 충격을 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전혀 아닙니다....<br />
쉬할 때 말고는 쓸데가 없어서... 퇴화되어 사라졌을 확률이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