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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보다가 느낀 궁금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6 23:53:49
추천수 0
조회수   1,461

제목

원초적 본능 보다가 느낀 궁금함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
내용
샤론 스톤. 58년생. 마돈나 아즈메랑 갑장.



원초적 본능이 92년도 나왔으니깐 그때는 30대 중반.



오늘 잠깐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핵심적 부분만 잠깐 봤습니다. 음하하.



근데 이거 한국에서 상영할때 어떻게 처리가 되어 상영했나 하는 궁금점이 ......



92년도이면 대딩이었을때인데 이때는 야구보러 댕긴다고 정신없을때라 영화를 보지를 못했다는.



영화관에서 보신 분 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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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2010-10-26 23:56:44
답글

92년도이면 대딩이었을때인데??<br />
<br />
몇수나 하셨는데요? -,-

고용일 2010-10-26 23:59:00
답글

저도 대학생이었고 봤는데 자세한건 잘 기억이 안납니다..<br />
포르쉐가 부셔졌던 기억이 나네요...아깝다 이런생각 했던게 기억납니다<br />

이재준 2010-10-27 00:00:18
답글

그땐 군바리때라..... ^^;;

moolgum@gmail.com 2010-10-27 00:01:02
답글

뭘 몇수를 해요. ㅡㅡ; 정상적으로 댕겼어요 영선선상님. ㅡㅡ;

김중전 2010-10-27 00:06:15
답글

다리꼬는 부분만 짤리고 상영했답니다 ^^

김영선 2010-10-27 00:11:21
답글

포장지 상태가<br />
<br />
후다닥 3=33=333~~~

moolgum@gmail.com 2010-10-27 00:12:01
답글

코어부분인데 그걸 짜르다니. ㅡㅡ;<br />
<br />
93년도인가에 크라잉게임보다가 남자 거시기 갑자기 튀어 나와서 엄청 놀랬든 기억이 납니다. ㅋㅋ

김정태 2010-10-27 00:15:35
답글

집에 original director's cut 비디오가 있는데, 다리꼬는 부분에서 1초정도 멈춘듯한 장면이 있습니다. <br />
물론 극장에서는 짤리고 상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앞부문에서 약간 잔인한 장면들도 삭제되어서 상영되었습니다. <br />
감독 Paul Verhoeven의 말중에서 Unfortunately , the MPAA considered my director's cut unacceptable for an "R" rati

황현 2010-10-27 00:19:30
답글

그나마 원초적 본능은 조금 낫습니다.,<br />
칼리큘라는 T_T <br />
이건 ... ...<br />
런닝 타임이 원래 영화의 반도 안되더라능.,

dnsworj@naver.com 2010-10-27 01:52:40
답글

2류극장? (개봉관에서 동시상영관 넘어가기 전 단계) 에서 봤슴돠.<br />
사람 많아서 서서 본 기억이...*..*;;<br />
<br />
PS. 금일 접한 모 영상물(제 주 관심분야...ㅡ,,ㅡ)에 그 장면을 패러디??한 <br />
씬이 나오던데... 모자이크였다눙,,,ㅡ,ㅜ;;

이종남 2010-10-27 08:06:11
답글

92년에 대딩이라...<br />
<br />
쩝......... 진짜 포장지에............

newcj69@naver.com 2010-10-27 08:52:09
답글

신촌크리스탈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ㄷㄷㄷ

조우룡 2010-10-27 09:09:29
답글

92년에 대딩이라... <br />
<br />
그럼... 포장지가 구라친겨? ㅜ,.ㅠ^

고주영 2010-10-27 09:11:53
답글

전 그 영화 나왔을&#46468; 고3 막판이었는데......... 영등포 명화극장인가에서 봤다는......

김동철 2010-10-27 09:19:16
답글

ㅎㅎ 철준님 저랑같이 봤을지도 모르겠군요 칙구들이랑 단체로 크리스탈가서 봤었네요 주요장면 다잘렸어도 당시엔 수위가 상당히높았더랬죠

moolgum@gmail.com 2010-10-27 09:22:45
답글

일년 365일 여관생활 해보삼. 얼쉰들 ㅡㅡ;

박종찬 2010-10-27 09:32:45
답글

92년 개봉 당시 허리우드 극장에서 봤습니다.<br />
혼자 가서 봤는데 다들 쌍쌍 혹은 여자들끼리 더군요.<br />
문제의 그 장면은 개봉 당시엔 안 보였습니다.<br />
그래도 당시 정서상 엄청나게 야한 영화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이용길 2010-10-27 09:46:49
답글

제대하고 휴학할때 여자친구랑 영등포 명화극장인가...경원극장인가에서 봤는데..<br />
첨부터...ㅠ.ㅠ 다리꼬는 장면..화장실 장면이 편집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나중에 dvd로 보니까 나오더군요...

오창신 2010-10-27 09:51:08
답글

개봉당시 친구4명이서 들어가다가 동안이던 한친구땜시 쫓겨났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br />
미성년자 관람불가 였죠 제가 36살이니깐 18세 때였겠군요...<br />
그때 영화 않보고 공부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쩝

최은진 2010-10-27 12:28:07
답글

음 극장에선 못봤구요 우클라에서 영화하던 친구에게 빌려서 노컷비디오로 봤어요, 당시 비됴가 조그셔틀 기능이 있어서 마치 한 프레임씩 보듯,,,꼰다리 바꿔 꼬는 장면을,,,다 보였어요 세밀한 부분까정 아휴,,,,,,,,,<br />
제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 횡설수설,,,

이해창 2010-10-27 12:40:15
답글

대학교 1학년때 허리우드 그쪽동네(낙원상가)서 상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ktvisiter@paran.com 2010-10-27 12:55:42
답글

극장판은 잘렸고...제가 모처에 파견나가 있었을때 직원들 대상으로 노컷 영화를 봤습니다...<br />
<br />
남자 직원들보다 여직원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br />
당시 상당히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임에 틀림없었슴돠...<br />
<br />
지금은 그보다 더 강력한 영화들이 널부러져 있지만 당시엔 참......거시기 했었슴돠....ㅡ,.ㅜ^

이수경 2010-10-27 14:43:23
답글

대사가,,<br />
<br />
"great, isn't it?"<br />
<br />
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김종백 2010-10-27 15:53:17
답글

지금도 가끔 봅니다....FULL HD 1080으로 그장면에서 정지버튼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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