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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제작년 이군요.제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 황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br />
제가 손목에다 염주를 차고 무념무상에 빠져 하염없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br />
그런데 어떤 할마씨가<br />
"사탄아 물렀거라?"하면서<br />
에수님 이 어쩌고 저쩌고 뭐시라 궁시렁 궁시렁 계속 큰소리로 외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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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왜 사탄인지 따지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다른칸 으로

티비에 출연하는 장경동 목사가 한 말이 기억나네요 <br />
"중들이 더럽게 머리깍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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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네 교회다니는 친구는..그럽니다. "부처는 나라를 망하게 만들려고 나온 대마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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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이것도 하죠... " 불교믿는 나라는 다 가난하다..(일본빼고), 교회다녀야 부자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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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네요 "천주교는 돈을받고 천국을 팔아먹은 나쁜 종교다"

전 개신교 싫어합니다.<br />
대학1학년 아주 순진할때 음식점에서 알바했습니다.<br />
여사장이 자기 교회 나오라 재차 다그치길래 아버지가 불교신자고 난 무교이며 교회는 그닥 나가고<br />
싶은 생각없다 말했습니다...하도 다그치길래 최대한 정중히 조심히 말했는데 그 날부터 인간 이하의<br />
모욕을 주며 엄청 부려먹더군요....한달 정도 되었을때 심신이 너무나도 지쳐 사람 구할때까지만 하겠다했더니<br />
지금 나가버

그렇게 했습니다...두어달 질질 끌다 보다못해 어머니가 직접 가서 받아오셨습니다.. <br />
그런데 온갖 저에 대해 온갖 모욕적인 말들을 들으셨는지 엄청 화가 나셨더군요... <br />
그 후로도 이십여년 가까이 지나오면 공,사적으로 많은 개신교인들을 만나왔습니다.... <br />
열에 아홉 모두 원수가 되더군요.....종교차가 아닌 성격차이로 말입니다.... <br />
솔직히 개신교인들 첫 눈에 바로 티납니다..그리고 소름끼치

이번 봉은사에서 저지른 만행<br />
재호님이 적어주신 저런 막말<br />
제가 살면서 목격한 광신교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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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부 기독교인들의 그릇된 행위 정도가 되겠지만,<br />
하필 저런건 왜 일부가 개신교들인지 안타깝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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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들에 비해 왜 저리 유난을 떠는지? 과연 저게 일부들인지?<br />
싶은 생각이 듭니다<br />

아참 그 친구의 또다른 말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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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믿는 사람들 머리속에는 마귀가 들어있어서, 그런것을 믿도록 조종한다.."

나의 편으로 만들지 못하겠다고 생각되면 적으로 규정하고 대하나 보군요..

성경을 믿거나 하나님을 믿으면 저럴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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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믿어봤자.. 교회나 목사를 믿으니 저런 것이ㅤㅈㅔㅆ죠....

종교고 나발이고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현대 사회에서 다양성을 인정 못 하겠다면 <br />
자기들끼리 따로 모여 살아야 됩니다.

불교신자나 무교인자나 기독교도들은 이들을 괴롭히는데 왜 다른 교인들은 아님 무교인 들은<br />
하소연만 하지 왜그들 아니 기독교인 들한테 직접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하지않죠<br />
지옥갈까 그러나요 <br />
난 합니다 싫으면 하소연만 하지말고 난예수교가 싫다고....

미틴넘 이란 생각이 들어서요.ㅜㅜ

야수교 싫어하면 인간으로 안 보고 마귀로 보는 미친 것들과 무슨 커뮤니케이션을 하겠습니까.

김삼만님은 왜 안한다고 생각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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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인종 누르면서 선교하러오면 ..정신차리라고 충고도 해주고<br />
친구라도 제차에서 종교방송 틀면 뭐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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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듣지는 않겠지만요^^<br />

지하철에서 떠들길래(전도) 큰 소리로 조용히 좀 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br />
당신들 하나님이 공공시설에서 이렇게 떠들라고 가르치더냐고 했죠.<br />
두 번을 얘기했는데, 사탄의 종교 탄압 정도로 생각했는지 계속 떠들더군요.

미친것들..

너희들은 함께 살려고 노력하는지 몰라도.. 우린 그렇게 못한다..<br />
남을 짓밟고 자기들끼리만 잘살려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니냐..<br />
너희들은 함께 살려고 노력한다면서 우리는 왜 핍박하냐..<br />
우리도 인정해라.. 아예 너희들도 우리처럼 살면 되지않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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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를 하는 집단이 있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ㄴ이명박 까라들이 하는 소리네요....<br />
쥐약이 해결책이죠..

저 사건에 대한 리플 보다는 기독교 전반에 걸친 리플로 가는것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만 <br />
자업자득이라 생각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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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만 보면 일종의 강간범 같은 심리상태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범잡할 수 없는 상대를 범함으로써 얻는 쾌감 같은거랄까.. <br />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된 학생들이 종교적으로 심취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중세 때 종교을 빌미로 벌인 수 많은 전쟁들과 학살은 종교의 속성을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br />
전세계 어디에서도 기독교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데<br />
유독 한국에서 이리 번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br />

흥하는 것은 반드시 망하는 법이니... 망하는 전조를 보여주는 것이려니 하고 그러려니 해야죠.<br />
저 사람들.... 자기가 신자인줄로 착각하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아~ 답답하네요....

전 개신교도 싫고 기독교도 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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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지도 잘 모르겠구요.

멀쩡한 사람도 개신교에 들어가면 이상해지는 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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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원래 이상한 사람들이 개신교에 모이는 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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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생기는 의문입니다.

끼리 끼리 노는 거죠. 예전 부터 조상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