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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부활의 신호탄인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6 15:35:49
추천수 0
조회수   2,134

제목

국립대 부활의 신호탄인가요?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

최근 지방 국립대들이 거의 허접 수준으로 평가절하 되었죠. 예전 명성이 있었던 일부 국립대의 경우도 인서울 하위권과 경쟁해야 되는게 현실입니다. 국립대 강사료 대폭인상은 국립대를 지거국에서 경쟁력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육성하는 작은 기폭제가 될 것 같습니다.



허접 보따리 강사가 아닌 책임있는 실력 강사들이 국립대에 몰리면 그 만큼 지역 인재들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죠. 특히 국립대에는 실력은 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인서울을 못한 젊은이들이 많기에 의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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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봉 2010-10-26 15:44:34
답글

시간강사 강사료 올려서 글로벌 대학 된다믄,,,,,그것은 기적.

이시윤 2010-10-26 15:45:10
답글

개인적 소견?으로는 실력있고 돈 많은 부유층 얘들이 너무 많다는 거에여.. 아~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많다...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5:54:02
답글

<br />
그래도 학생들 입장에서는 시설보다는 강의가 피부에 와 닿는 제품이죠. 한국인 교수도 그렇지만 강사료가 2배면 외국인 강사도 그 만큼 좋을 친구들 올 것입니다. 대학에 대한 지원은 학생에게 가는 게 아니라 대학 인마이 포킷으로 가능 경우가 많습죠.<br />

김기홍 2010-10-26 15:54:54
답글

학생들 입장에서는 "학교이름" 이 피부에 와 닿지 강사의 강의는 전혀 안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그게 현실이에요<br />
안습 ㅠㅠ

임철순 2010-10-26 15:58:21
답글

저 정책이 먹을 감인지 못먹을 감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겠지만<br />
<br />
사립대 강사는 뭐 손가락 빨라는 말인가???<br />
<br />

최호황 2010-10-26 16:10:18
답글

그러나 우리나라 대학의 80% 이상이 사립대라는... <br />
<br />
사립대학은 의 대학에 맡긴다는데... 머 보나마나 안올려주거나 올려준다면 인원 줄이겠죵. <br />
<br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전시성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김대홍 2010-10-26 16:13:22
답글

꼴랑 그거 해주고 시간강사 위해주는 척하고 있는데, 그 옆에서 국립대 부활이라는 논리적 비약까지 하는 것은 매우 웃긴 일임...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6:20:13
답글

학교에서 강의보다 더 중요한 상품이 있을까요. 학교 이름에 대한 집착은 브랜드 허장성세로 제품을 선택하는 노땅 시대의 얘기죠. 일단은 본인의 실력이 최고죠. 그런 최소한의 기본이 되어있으면 그 다음 학교 브랜드가 일조하겠죠. <br />
<br />
사실 국립대의 경우도 상당 수의 강의가 강사의 손에 있기 때문에 이들의 실력은 학생의 실력과 직결되죠. 단 강사 채용의 경우 인맥이나 정실이 아닌 공개경쟁이 되어야겠죠. 그리고 이런 혜택은 일단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6:22:34
답글

<br />
근데 웃기는 김대홍씨는 시간강사인가보죠? <br />
<br />

손영민 2010-10-26 16:25:00
답글

제가 학교다닐때도 지방 국립대 친구들 서울대, 연고대 갈 실력돼어도 집안,개인 사정상 못가는 애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엔 좀더 심했구요<br />
인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너무 저평가 돼어 있는부분도 솔직히 있죠....<br />
요즘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김대홍 2010-10-26 16:27:08
답글

안타깝게도 시간강사는 아니고요. 시간강사가 어떤지 잘 알고 있어서 그 사람들 편에 서고 싶은 사람이요..^^

최호황 2010-10-26 16:29:33
답글

요즘 대학의 행태를 보면 시간강사료 올리고 이것을 빌미로 등록금도 올리는거 아닐까요? <br />
<br />
모든것은 학생부담 ㄷㄷㄷ

moondrop@empal.com 2010-10-26 16:29:35
답글

시간강사라는 제도가 없어져야 할텐데.. ㅠㅠ

손영민 2010-10-26 16:32:30
답글

정말 시간강사들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해갈까요?<br />
암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방 국립대에서 현실적인 임금으로 책정된다면 보다 질높은 교육이 이뤄질까요...아님 똑같을까요.. 흠... 어쨌거나 시간강사들에대한 처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는게 맞죠.. 누구나가 공감하고 있을듯..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6:32:36
답글

<br />
김대홍씨는 별로 알고있는 분 같지 않은데요. 국립대의 경우 저 정도만 되어도 숨통이 트입니다. <br />
사립대가 문제겠죠. 국립대 인상 파로 강사료 올리면 등록금에 연계되겠죠.<br />

moondrop@empal.com 2010-10-26 16:35:24
답글

지방국립대가 인서울 대학에 밀린건.. 수도권 집중화 때문이겠죠..<br />
보다 근본적으로 지방 발전이 돼야 지방대들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lematin21@yahoo.com 2010-10-26 16:41:28
답글

홍영준 교수님 글솜씨는 언제나 변함이 없군요. <br />
<br />
저는 시간강사 봉급 올려주자는 데 적극 찬성입니다만, 그것보다는 보따리 강사들보다 더 실력 없고 인격도 안되는 허접 교수들 자르는 법부터 말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실력있는 강사들이 그 자리로 올라갈 테니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봅니다.

김대홍 2010-10-26 16:46:50
답글

대학강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제시한 이따위 미봉책에 대해 비판하고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옳지, 이 걸 가지고 국립대 부할이라고 설레발치는 교수가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요.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6:50:01
답글

<br />
교수가 별건가요? 연봉 후지고 다이내믹하지 않은 직무 등 재미없겠죠. 유일한 인센티브가 시간의 자유와 인간관계의 자유인데 요즘은 이 것도 양적 경쟁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있죠. 극단적으로 기업처럼 뺑이치기 싫어서 학교에 가는 것인데 학교가 기업과 비슷하다면 어떤 미친 놈이 학교에 갑니까?<br />
<br />
암튼 별 볼일없는 직업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조만간 선진국처럼 별 인기없는 직업될 것입니다. 특히

김병삼 2010-10-26 16:51:44
답글

어제의 댓글로 본인의 정체성을 확인시킨 후, 일종의 물타기류로 보이는 글입니다만, <br />
`한마디를 해도 얄밉게`는 확고한 신념으로 보입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7:21:32
답글

<br />
정체성이요? 뭔 정체성이요? 난 내 자신의 자유의지 외에는 그 어떤 신념도 없는 사람입니다. 정체성이니 뭐니 하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생 너무 짧아요. 나 놀기에도 바쁘고, 짧은 게 인생인데 뭔 정체성? <br />
글구 상대 정체성에 대해 자의적 판단을 하는 일부에게 얄미울지는 모르겠는 데 살면서 물타기나 말 돌려하기는 절대 안합니다. 단순 무식 좋아하는 사람입니다.<br />
<br />
언제나 직설적이고, 솔

김병삼 2010-10-26 17:48:31
답글

홍영준씨가 직설적이고, 솔직하고, 놀기에 바쁘고 인생이 짧고, 단순 무식을 좋아하고, 생긴대로 살고...<br />
이런건 관심 없습니다.<br />
그 자유의지로 써 놓은 글로 스트레스를 받는 대개의 사람들의 반박에 댁이 어떤 식으로 답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세요.<br />
글을 싸질렀다는 표현의 댓글도 몇 차례 받아보셨죠?<br />
사람들은 웬만하면 그런 표현 쓰지 않습니다. <br />

이경렬 2010-10-26 17:57:31
답글

시강 보다 못한 수준의 교수들이 널렸습니다. 이 사람들 줄 연봉을 시강들 연구활동비로 보조만 해줘도 질좋<br />
<br />
은 수업이 이루어지겠죠. 그래야 학생들 등록금 인상도 안&#53756;터이고...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8:06:53
답글

<br />
김병삼씨, 원래 예의란 호혜적인 것이라 받을만한 사람에게만 주는 것입니다. 싸가지 없는 반말, 개인적 인신공격은 응분의 댓가를 치루는 게 세상사죠. 세상이 그렇게 만만치 않아요. 멀리가지 않고 요 글에서도 보지만 예의와 논리로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하는 예의로 대하죠. 그렇지 않은 인신공격성 태클에는 그에 상응하는 진압이 최고죠. 근데 제가 원래 착해서 받은 것 보다는 조금 덜 돌려주는 편이죠.<br />
<br />

김병삼 2010-10-26 18:44:39
답글

교수님이라서인지 항상 남에게 가르치려는 말투가 배어 있군요.<br />
제 주변의 교수들은 꽤나 겸손한데...^^<br />
아무튼 이만 하겠습니다.

두진석 2010-10-26 21:54:12
답글

화나면 다 같은 인간인지라 본색이 드러나겠죠 모..<br />
근데 본명이 아닌가보죠??

황준승 2010-10-27 10:50:03
답글

아, 저사람 실명 아닌가보죠? 차명이면 퇴출되어야 하는거 맞죠?<br />
<br />
충격이네요. 전 교수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그동안 쓴 글들의 논리 수준으로 봐서는 10대 청소년이나 20대<br />
초반쯤 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br />
<br />
참, 위 댓글 중 궁금한게 있는데요.... 시간강사 급여 2배로 올리면 외국인들도 한국 국립대 시간강사 하러<br />
오는 분위기가 되나요?<br />
제가 잘

진성기 2010-10-27 11:02:14
답글

아..<br />
이사람이 교수라고요...<br />
<br />
학생들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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