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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도 좋고 비난도 좋지만 저건 조금 아니네요. 아직 유죄 확정도 아니고요.
어이가 없네요. 위 기사를 보니 가택연금 수준에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서성이는 케이블 TV 기자 때문에 생필품도 사지 못할 지경이라네요.
군대 가기 싫어서 이 한 번 뽑아낸 것이 이리 큰 잘못이던가요.
대다수의 남자는 군대 가기 싫어합니다. MC몽도 그런 심정이었을 것이고요.
나라에서 시킨다고 다하면 그것인 주체적인 사람입니까? 노예죠.
가수 생명도 이제 끝일 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안쓰럽고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라면으로 때우며 연습하며 저 위치까지 올라갔다던데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