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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에포스12.1로 바꾸셔요^^<br />

에포스라..참고라 방이 무지하게 작은 원룸입니다. 에포스의 성향을 잘 몰라서..흑..<br />
역시 공부를 해야..하겠군요. ㅎㅎ

막대한 자금이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면,<br />
스피커에 올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br />
바꿈질도 스피커로 계속 해보는게 좋습니다.<br />
그러다 이 이상의 스피커가 없다 싶으시면 그 담부터 앰프니 다른것들을 바꿔보는게 순서겠죠.

참 에포스M5라는 모델도 있읍니다.<br />
우퍼가 5인치로 ,전체크기가 작으니 참고하세요.<br />
성향은 모든장르에 잘맞읍니다.<br />
특별히 앰프나 기기도 안가리는것 같고요,<br />
물론 대접해주면 더 나은 소리내주겠죠<br />
한때 100만원 이하대에선 적수가 없다고 평가받던 스피커입니다.<br />
가격도 착합니다

그리고 중고로 물품 구입하세요<br />
바꿈질할때 출혈이 큽니다

크레스타도 참 좋은데...

에포스M5 중고장터에 보니 거의 가뭄에 콩나듯 매물이 보이네요. ^^ <br />
크레스타도 참 좋긴 합니다. ^^ 그래도 업글의 유혹은.흑흑.ㅠ.ㅠ.<br />
찬찬히 M5가 매물로 나오길 기다려볼까나요ㅎㅎ

NHT Classic Three강추합니다.<br />
그런데, 중고로 안 나오는것 같던데...<br />
중고로 나오기만 하면 약 50만원대 정도 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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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에서 니어필드로 들어도 전혀 귀아프지않고, 넓은곳에서 들어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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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앰프힘이 좀 많이 필요한데, RX-772가 좀 부족해 보이네요.<br />
제가 보기에는 부족해 보이고, 실용론자들이 보기에는 충분할 것 같은데

크레스타2가 출시당시만 하더라도 가격대성능비가 매우 좋은 스피커라서 왠만한 북쉘프로 바꾸어도 업그레이드했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어서 실망할 확률이 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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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쓰고 계신 스피커가 허접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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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레스타2는 안 들어봤고 소문만 들어봤지만, Classic Three정도면 업글이라는 추측입니다. <br />
니어필드로도 아주 좋지만, 앰프의 저역능력이 관건입

특별한 불만은 없는데 왠지 그냥 업글을 하고 싶으시면... <br />
쫌만 더 참고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도 한 방편인듯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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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도 일종의 습관(-,,-)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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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의 것들을 오래 잘 듣고 나서 기기변경을 하셨을 때 <br />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기기변경의 효과를 느끼기에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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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안이든 바깥

제 글에서도 실용론자 들이 언급되는거 보면 요즘 하이파이 게시판의 큰 대세가 실용론에 관한 거 인듯 함을 느낄수 있겠네요. 저도 지금의 크레스타2 이놈때문에 고민입니다. 업글을 하고 픈데, 나름 들어봤던 조금은 더 고가의 스피커보다 떨어지지 않는 이놈의 성능 때문 말이죠. <br />
앰프의 저음 능력이라..고민되네요..772가 힘은 좋은듯 한데, 그래도 몬가 약간 모자란 느낌이 살살 밀려오긴 하네요. 한동안 바꿈질 중단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

크레스타-2 저도 아주 좋게 들었습니다. <br />
전형적인 올라운드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아주 감칠맛 나는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br />
확실한 업글을 위해서 아예 스케일이 다른 톨보이로 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br />
특히 저음의 재생에 있어서는 북쉘프가 흉내내기 힘들거든요. <br />
사실, 톨보이까지 말씀드리는 이유는 현재 시스템도 충분히 괜찮다는 의미에서입니다. ^^

톨보이..저에게는 어쩌면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br />
왜냐면 도저히 톨보이를 놓을 공간조차 없기 때문이죠. <br />
저렴한 장식장 (전체 길이 1미터) 위의 양끝에 크레스타2를 놓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이 장식장 이외에는 더이상 공간조차 없네요^^ 최소한 사람 하나는 지나가야죠.ㅋㅋ<br />
그만큼 원룸인의 비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흑흑흑.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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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집에 있을때의 저렴한 인켈

청취공간이 좁고 니어필드라면 쿼드11L(5인치우퍼)이 오히려 더 좋을 확률이 높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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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는 한국에서는 몇 안되는 외국과 가격이 같거나 더 아래의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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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11L을 중고로 구입하신다면 취향만 맞으시면 크레스타2에서 업글이 될 확률이 높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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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쿼드는 Rock이나 시끄러운 음악에는 안 어울린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br />
또, 힙합이라면

가격에 상관없이 작은공간의 니어필드용 스피커라면 Amphion Ion 스피커가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br />
못 들어봤어요.<br />
하지만, 가격도 외국보다 한국이 싸고 외국유수의 잡지에서도 인정한 스피커입니다.<br />
별명이 Small-Room Specialist입니다. (외국 1350불 한국 110만원)<br />
니어필드에서 저역만 빼면 몇천불하는 북쉘프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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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변민수님 감사합니다. 쿼드를 슬금슬금 노려봐야겠네요. 당분간은 좀 자제하면서 음악을 즐겨야겠네요^^

772 생각보다 저음이 적습니다. 스펙상 채널당 100W이고 사용기를 찾아보니 저음부분도 힘있게 들려준다고 하길래 신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피커는 클럭스 S-100K를 사용하고 있어서 물려봤더니 둘의 매칭은 최악이었습니다. 저음이 하나도 안나더군요. 더구나 이번의 772앰프는 음색이 기존의 인켈의 AX-0000처럼 시작하는 정통 인티앰프 계열과 전혀 달랐습니다. 약간 서라운드 효과가 걸린듯하면서 확 퍼지는 음색이더군요. 그래서 더욱 저음이 나오

저음이 박력있어서 신나는 팝은 신나게, 고음도 이뻐서 여성보컬은 또 감칠나게.. 그리고 잡식으로 여러장르 들으신다니 다인42,50,52써보세요. 사용기를 한번 쭉 보세요^^ 앰프가 걸리긴 하는데.. 괜히 와싸다 인기 스피커가 아니랍니다.

제가 작은원룸에서 42 52 다 써&#48168;는데 앰프가 좋아야합니다. 오래들을 물건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