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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을 아시는분이 계시군요^^ <br />
온양떠나온지 오래지만,, 아마도 10월말에서 11월초쯤이 절정이 될겁니다.<br />
예전에 자전거 타고 하도 많이 가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길이 구길이 되었지요^^

감사합니다<br />
아직은 그럼 단풍을 볼 기회는 있군요

일요일날 갔다왔는데요.<br />
아주 그냥, 참 좋습니다. 딸래니가 힘들다고 해서 다 보고 오진 못했지만<br />
정말 가족 나들이 하고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처음가본 길 이었지만 너무 좋았던...<br />
그리고 공세리의 고즈넉함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br />
참 살고싶은 좋은동네 입니다<br />

저도 담주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제가 그 길로 매일 출퇴근 합니다^^<br />
그런데 은행나무가 얼마나 노랗게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_-;;<br />
삶의 여유가 너무 없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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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본 바에 의하면 아직은 절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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