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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게 취미??일때가 있었습니다..10여년전..<br />
그냥 굽고 끝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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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굽습니다

DVD라이터를 장착하면 CD는 거의 쓸일이 없더군요, 가끔 음악씨디 굽는 전용으로나...<br />
dvd 싱글레이어 한장이..거의 cd 8장 용량이니..뭐... 그런데 문득 생각을 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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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RW가 나온지도 굉장히 오래된 미디어더군요..

다 재호님 덕분입니다. ^^

하드가 rw미디어보다 훨 싸니 저는 구울일이 전혀 없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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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테라 하드 대여섯개 사놓고 외장하드 연결해놓고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예전엔 하드가 꽉차면 다시 정리하고 지우고 이렇게 시간을 낭비했는데..<br />
이제 하나 사는게 더 비용이 절약되는것 같아요(시간절약)^^

걍 보구 빨랑 빨랑 지우지 않으면 궈서 쌓아놓게 됩니다.

저도 dvd 구워서 케이스 이쁘게 프린팅해 책장에 모아놓고 흐뭇해 하던 시절~ 이 있었습니다. 4여년전..<br />
윗분 말씀대로 그냥 굽고 끝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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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데이터 저장한 하드를 비디오테입상자에 예쁘게 프린팅한다음 넣어서<br />
책장에 꽂아놓고 흐뭇해합니다^^ <br />
하드를 게임팩 꽂듯이 연결하는 장치만 있음 아~주 편합니다.<br />
http://blog.danawa.com/prod/?pr

안굽습니다. 최수진님 말씀대로 하드디스크가 훨 경제적이죠 ^^

도서관에서 근무하는데, 영화 DVD가 3천장 정도 있습니다..<br />
조카들을 위해서, 몇장 구워 갖다 줬었지요..<br />
근데 요즘은 그냥 iso 립해서, TV-OUT으로 바로 틀어버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