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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교수.. <br />
직업군의 문제가 아니라.. <br />
저는 철저하게 개인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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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br />
그 직업군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보면 <br />
그 특성이 장단점으로 나타나기도 하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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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교수나 교사는 <br />
비교적 소시민적이고 모나지 않았던 <br />
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잉간(또는 잉간 비슷한) 나름일 듯......

제가 애써서 한 말을 <br />
창걸님은 한줄로 간단히 쓰셨군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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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은 크고 봐야 한다는 ㅠ.ㅠ

많이 배울수록 인간성은 반비례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죠..<br />
지금도 어느정도 그런 선입견이 남아 있습니다..

큰누나가 초딩 선생이지만 젊은 여선생들에 대해 비슷한 말을 합니다. 콜록

총각때 만나던 애가 그랬습니돠.<br />
무조건 가르칠려는 자세..... <br />
그래서 헤어졌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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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차였슴돠. ㅜ,.ㅠ^

한 초딩여교사가 제 친척 남자애 좋다고 목매고 있다더군요<br />
조만간 결혼할듯하다고 명절때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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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아이는 변변한 직업을 현재까지 가져보지도 않은 전혀 어떤<br />
비전을 제시하기 힘든 그런상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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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가 될 수도 있는 초딩여교사는 얼굴은 못봤습니다만 <br />
친척아주머니들 얘기로는 인물도 괜찮다고..아줌마들은 다 그렇게 얘기하기는 하지만요.

제 아내는 중등교원자격증을 가진 초등학교 교사(물론 초등자격도 있음)인데요, 위의 예처럼 그랬다면 결혼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결혼 했었어도 이혼했을 겁니다. 위 예와 같은 '일부'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만, 그것이 '얼마'정도인지는....

공무원에게 일반 국민보다 나은 혜택을 주니까 저런 모습이 보이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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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서는 사람이 저런 모습 보인다면 세금을 잘못 쓰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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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공무원 하면 정말 박봉이었는데...<br />

교유자로서 선생님 교수가 아니고 단지 기능인일 뿐이죠. 성격 이상하고 도덕성 결여된...

사람마다 다르지만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지금에는 어느 직업군을 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애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사회적으로 조금 더 대우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br />
선생님들이 자부심 가지고 애들 가르치는것도 나쁘다고 보진 않고요 <br />
자부심이라는게 잘난척으로 조금 표출될 수도 있구요.. <br />
그런것도 약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
사회적으로 선생님들에 대한 기도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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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강사라고 하시는분들 정말 실력있고 애들 잘가르치는 분들

기본적으로 이종민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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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생님께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갖는 것은 당연하고요. 저도 항상 그런 마음이고요.<br />
다만, 최소한 그에 걸맞는 언행을 일삼(?)으시길 바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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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책임질 어린 학생을 포함하여 누군가를 가르치는 분이<br />
부정, 비리, 오만, 편견 그리고 무례로 무장(?)한다면 그것은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일이죠.

교사들 단체생활(관광 연수등등) 목격 하시면 혀를 내두를 겁니다.<br />
말많고 따지고..<br />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비율이 상당하니 그런 모습들이 나오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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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최악의 진상 집단이 교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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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간에서 인심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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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대우가 전폭적으로 개선되야 해결 되리라고 생각합니다.<br />
한달에 500만원 이상 받

이 글을 읽으니 충북대의 어느 교수쉐키가 생각이 나네요.....제가 아는 피시방사장의<br />
건물 주인이였는데요......우리는 그 건물 주인을 교수쉐퀴라고 불러요.....한가지만 예를 들자면<br />
어느날 피시방에 와서 한쪽 구석자리에 앉아서 물론 컴 사용하는건 아니구요....담배를 피우다가<br />
알바를 큰소리로 막 불러서 알바가 가보니 옆에 선풍기좀 틀으라고 했답니다.....알바는 어이가 없어서<br />
쳐다 봤더니 아

저를 후배 교수에게 토스한 교수님과 후배 교수님이 생각 나네요.<br />
참 좋으신 분들이고 존경받을만 한 분들이었거든요......

초등학교 1,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평생을 존경하며 그리워하는 사람으로서<br />
배원택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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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원식님께선 조금만 워워~^^

교사,교수를 떠나 진정으로 배움이 많고 인격 있는 분들을 보면 지나칠 정도로 겸손 합니다.<br />
꼭 어설픈 것들이 열등 의식속에 G~RAL을 떤다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지식만 있고 지혜가 없는 교수들이 쫌 있습죠...ㅠ.ㅠ

어디에 가도 그런 인간들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요즘 초등교 여교사들은 문제가 많다고 하네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비율이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배우자 선호도 순위에서 높다 보니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기도 하고요. 안그러던 참한 여성도 임용고시 후 학교 배정 받으면서 물든다 하더군요. 일부가 물을 흐리는거 였으면 좋겠습니다.

강남쪽에 있다가 서울 외곽으로 나오는 여선생중에... <br />
강남에 있을때 이런것 해본적이 없다고...<br />
허드렛일을 애들이나 학부모 불러서 일을 시키는<br />
정신 나간 sus 들이 있더군요 ㅡㅡ;;;

교사는 교육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사회가 해줘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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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봉급과 경제적 혜택 ,철밥통이 교육자의 자부심이 되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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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교육자들이 양산되는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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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엘지 서비스센터 반장님과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br />
그때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서비스 직원들이 제일 방문을 꺼려 하는 곳이<br />
~사 로 끝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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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제일 별난 사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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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사 2. 교사 라고 합디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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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으로 참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목사인 동생에게 수시로 주입을 합니다.<br />
어

그런 '일부'와 안그런 '다수'가 아니고<br />
그런 '다수'와 안그런 '일부'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여선생을 싫어하는 이유는<br />
자꾸 가르치려 들어서..... 짜증납니돠~

다그런건 아니고 그런 경향이 좀 있구요<br />
초등쪽이 조금더 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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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입니다 ㅠㅠ

채진묵을쉰.,<br />
목사 교사가 아니라.,<br />
성직자 교사가 맞을 겁니다 아마도 -_-<br />
저도 절에 가면 중들과 무자니 싸운다능.,

장사하는 입장에서.<br />
뭐 저는 교수는 아니고.<br />
군인들 상대할때 좀 피곤하더군요.<br />
저도 예비역이라 군인들한테는 정말 사회나가서도 잘해줘야지 생각하면서도.<br />
막상 사회인이되고 군인을 손님접대 할라고 하면. 보통 사람열받고 힘들게 하는게 아니더군요.<br />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군인이 전쟁이 안나니깐 우리한테 푸는거야'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서 화를 삭힙니다. 부사관들이 특히 그래요. 장교들

교사분들 대단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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