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의 시골 늙은이 김종규입니다.
오늘아침 햇살이 너무좋아 카메라를 잡아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파트 생활을 근 30년 하다보니 나이가 흘적 60을 바라보는 시점에, 이제는 흙을 밟고 텃밭도 일구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에 시골로 온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먼저 시골집에서 BGM으로 듣는 기기들입니다.
침실에서 잠들기전 잠깐듣는 AA-40셋트 입니다.
골방에 운동기구를 갖춰놓고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합니다. 아남 AA-77에 온쿄 스피커를
물려 놓았네요,, 해상도는 죽입니다.
2층 거실의 미니오디오 입니다. 2층방에 설치된 안마의자에 안마를 받으며 듣는 기기입니다.
PC-FI도 흉내내고 있어요... 노트북의 음원을 푸바로 리젠키드 DAC 를 통해서 듣습니다.
와싸다 이벤트때 구매한 AKG Q-701과 DAC내장 헤드폰 앰프입니다.
LP도 좀 하고있는데 턴은 마이크로 세이키 BL-77입니다.
그리고 전용공간 입니다.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든는 공간입니다.
변함없이 애용하는 맥킨 입니다. 나름 나이도 있고 하기에 하이엔드 보다는 빈티지로 별 부족함이 없네요...
1층 거실에는 그냥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TV에 노래방 그리고 PC 스피커로 음악방송이나
유튜브 감상, PS3 게임기가 있네요..
집 전경입니다.
우리 진도 강아지들 입니다. 아주 재롱을 잘부리고 튼튼합니다.
벼룩장터에 분양 올렸어요...
회원님들 즐감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