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저도 건물주 입장에서 전대 동의 해주지 않았습니다.<br />
저같으면 분할 계약도 거절하겠습니다.<br />
분할 계약 역시 골치 아프지요. 나눠서 계약하려면 퇴거시 조건에 건물주가 보호받을 수 있는 조항이 들어갈텐데, 나중에 두분 사이에 문제가 생길때 좀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br />
현재 주소지에서 사업자 추가는 쉽지 않겠습니다. 하더라도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저 같아도 안합니다. 전대차는 어떤 건물주라도 쉽게 응해주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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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경우 친구분과의 상황이 변하게 되면 아주 골치아픈 상황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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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비슷하다면 친구분 기계에 근저당설정하시던지.. 뭐 그것도 여의치 않으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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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해서는 혈육도 물불안가리는 세상입니다. 요근래 법원출입해보니 세상 마음같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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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의 기
다른 방법이 없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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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기계는 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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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애기해서 친구가 자금문제로 단독으로 회사운영하기 힘드니 저한테 붙은 상황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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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와주는 개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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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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