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en.wikipedia.org/wiki/Red_Bull
이번 F1을 본 사람이라면 모를리 없는 Red Bull
제가 한 20년전쯤 태국 여행할 때였습니다.
학생이라서 상당히(!) 검소하게 다녔습니다.
쓸데없는 돈은 절대 안쓰고...
그 때 만난 현지인들이 간혹 힘내라고 음료수를 사주곤 했습니다.
박카스 비슷한 느낌의 병에 박카스 비슷한 라벨에~
박카스 비슷한 용도로 보이는 음료수였습니다.
(마시면 힘이 난다고 했거든요, 약효는 별로였던거 같고)
그런데 언젠가 잡지를 보니 외국의 어떤 회사에서 이걸 가져다가
캔에 넣어서 음료를 만들어 판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나이트 같은 곳에서 파티할 때 마시는 음료로 바꿔서 마케팅을 하구요.
그게 바로 Red Bull 입니다.
계네들이 이렇게 커졌다니 놀랍습니다.
아래(위 관련 사이트도)는 위키피디아의 레드 불 설명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Red_B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