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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나 읍써 보였음....ㅡ,.ㅜ^ 쯔쯔쯔....

넉살도 좋으신가봐요.<br />
저라면 탁자도 좀 닦고 설거지도 좀 했을 텐데요...

전 예전에 바람쇠러 야밤에 월미도갓다가.. 포장마차에서 핫도그 하나 달라고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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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핫도그 튀기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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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젖가락에 꼽아서 주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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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먹고 힘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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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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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핫도그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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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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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승빈 님은 부티라기 보다는 귀공자풍입니다.<br />
전에 천호동에서 족발번개할 때, 승빈 님 앉은 곳에서 후광이 퍼져나오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ㅎㅎ

ㄴ 그 때 그 앞에 제가 앉아 있어서 제 넓은 이마 때매 그리 보였을수도 있습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