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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괜찮은거 같은데요.<br />
들어가셔서 사실꺼라면 좋아 보입니다... 많이...<br />
제 직장이 용인 근처라면 들어 가겠네요.

30%할인가 5.8억인가요?

다 괜찮지만... 출퇴근 자가용 쓰셔야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괜찮네요...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그리고 직장이 서울이 아니시고 평촌이시라면 출퇴근 할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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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에 차 막히는건 감수하셔야겠죠.. ^^

이제는 주택에 대한 트랜드가 바뀔 것이라 믿습니다. 아파트에서 개인형 타운하우스로.... 아직은 시기상조이지만 곧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하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오면 휴식의 공간이 된다면 그만큼 즐겁고 주말이 기다려지니까....

더이상 이사는 없다라 생각되면 타운하우스 참 매력적이죠<br />
하지만 앞으로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신다면 매매가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제가 작년에 용인에 타운하우스를 한참 생각했던적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br />
화성 나루고등학교 옆에도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있는데 참 좋아보이더군요

가장 좋은 것은 근처에서 세 살면서 살만한지... 어떤지 테스트 해 보고 구입하는 것입니다. 환금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할인가로 5.8억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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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자가용으로 할 예정이구요. 평촌에서 신갈까지 시외버스 직행이 있습니다.

종윤님.....매형이 용인 한화CC다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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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부서 다니시는분 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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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서 온걸 후회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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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공부가좀 된답니다... 초등학생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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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불러서 그러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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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공부가 좀 되니.. 여유있으시면 강남은 못가더라도.... 평촌쪽으로 가시라고... 그게 애장래에 좋

분당은 너무 낡고 갑갑하셔서 택한 선택이신 것 같고, 뭐든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겠죠.<br />
평촌학원이 분당보다 더 좋은가요? 좀 있음 학부모라 궁금하네요.<br />
현재 상태에서 허리띠 졸라맸을때 만약 금리가 몇%까지 뛰고 집은 안 팔리고 하는 상태에서 견딜 수가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 같네요. 연 10%정도에서 가능하다 생각되시면 안전해 보입니다만...

저도 타운하우스에 살고 싶습니다만....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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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이자 및 차량2대(지금도 차량 2대이시면 상관없습니다만) 굴리시려면<br />
현재대비 150~200가까이 생활비가 더 드시지 않을까 합니다. 좀 외곽지역은 <br />
집에서도 차가 거의 필수더군요. 대부분은 아이들 학원에 데려가고 오는데 <br />
사용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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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정도 추가 비용을 감안하실수 있으면 추천,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분양할 때에 가봤던 곳이군요. 집보기 전에 사전 홍보용 동영상을 의무로 봐야 했던 황당한 회사이기도 합니다만, 정말 오랜동안 미분양이군요. 30% 할인이라면 그런대로 살만한 집입니다만, 매매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br />
타운하우스 많이 다녀보다가 포기했었던 것이, 가족이 살기에는 정말 환상적입니다만, 내가 필요할 때에 세룰 주거나 팔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요 수요층이 아이들이 모두 출가한 노년층이나 (예

군데 제 개인적 생각인데.... 그 평수보단 좀 좁더라도.... 같은 가격이면.... 산본쪽이나 그런쪽이 낫지 않을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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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로 찬찬히 알아보면....^^;;;;;;;;;;;;

그리고 용인에서만 10년을 넘게 살아서, 아이들 학원보내기가 정말 힘듭니다. 괜찮다 싶은 곳이 수지정도이고 분당까지 보내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구성지구는 더더욱 그렇습니다.<br />
구성 래미안 2차 분양받아서 4년 동안 살아봐서 잘 압니다.

공부하시면서 천천히 생각하세요.<br />
서울 외곽 타운하우스에서 미분양으로 남은 곳들은 금방 소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br />
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하여 부동산으로 자금이 넘어온다고는 하지만,<br />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으로 먼저 흘러들어갑니다.<br />
따라서, 미분양타운하우스는 아파트보다 늦게 소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더 둘러보셨으면 합니다.<br />
참고로, 서울 근교의 김포나 파주 등의 택지개발지구내에 있는 타

애들 학원 교육 문제가 살아가면서 계속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br />
전원 주택의 잇점에 혹해서 들어왔다가 교육 문제 땜에 다시 나가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br />
아파트 거품 문재도 있고하니, 주택 구입은 미루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고견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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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혼 14년차인데 용인 집을 구입하면 8번째 이사입니다. 이사가 너무 징글 맞습니다. 그래서 오래오래 오래오래오래오래 살려고 하구요. 차량 1대 추가구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자비용 등은 큰 부담 없을 듯 합니다(그러길 바랍니다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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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 아이 모두 평촌학원가에 있는 유명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되도록 학원 안보냈으면 하는 편이구요. 평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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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보면 저점이라는 신호가 온다는데, 타운하우스가 아파트의 미래가 될지는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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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면서 주말에만 [오캠바]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재영님, 주말에 캠핑도 다닙니다...^^;;

타운하우스가 참 부럽고 꿈의 집이기는 합니다만<br />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파트만큼 살기 편한 주택도 없습니다<br />
애 교육문제도 그렇구요<br />
모든 편리한 인프라보다 나는 자연과 넉넉한 공간이 좋다라고 판단되시면 타운하우스도 좋은 대안이겠습니다

10년후의 자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도 고려해보세요<br />
아파트를 샀을때 10년후<br />
그리고 타운하우스를 샀을때 10년후 자산상황을요

저도 평촌 살고 초등학생 아이가 있고 타운하우스에서 살고픈 소망이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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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때문이 아닌 학원 때문에 거주지의 우선순위가 바뀐다는 것이 씁쓸하네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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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좋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재학생들에게 학원 전면 금지를 다시 시켜야 하지 않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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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 못하면 선생이란 작자들이 학원좀 보내라고 하는 말도 안된 상황이 참 그렇네요..ㅠ

우리집 바로 밑에 오시네요 이사하시면 이사짐 도와드리겟슴니다 이사하시면 연락주세요^^

저라면 동탄 타운하우스로 가겠습니다. <br />
이번에 동탄 대우타운하우스 준공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미분양이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가 타운하우스 단지라 미 분양된거 알아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재형님 바로 위라면 어디 사세요? 여줘볼게 있을 것 같아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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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님 동탄은 많이 비싸지 않은가요? 가격 때문에 좀....;;;

경기 광주 송정리...참 좋은데.... 교육이 딸려서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싸고 참 좋은데....<br />
대 놓고 사세요 그렇기도 뭐하고...(광고 좀 따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