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제 아들과 F1 다녀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5 09:23:13
추천수 0
조회수   954

제목

어제 아들과 F1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조용상 [가입일자 : ]
내용
안가보신 분들은 말씀을 마세요.



정말 한번쯤은 꼭 가보시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



전 2년전에 씨티쇼크를 봐서, 이미 머쉰 배기음을 들은적이 있었는데도, 실제 레이스는 또 다르더군요.



광주 사는 사람으로서 영암 가까운게 행운이라고 느낀 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레이스 하나만으로도 모든 운영상의 미숙이나 불편한 교통 등이 다 용서가 되더군요.



경기 자체도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 베텔 머쉰 리타이어 할 때 바로 앞에서 팡....으악...사람들 경악....우리 아들 흥분해서 어쩔 줄 모르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어후경 2010-10-25 09:37:44
답글

좋아하는 팀이라도 생겨버리면 바로 폐인 모드로 들어간다는군요.

이희정 2010-10-25 09:46:46
답글

한대당 백억이라면서요~ 눈앞에서 백억짜리 부숴지는걸 봤으니 @..@

천성관 2010-10-25 10:05:51
답글

TV로 보면서 관람객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br />

주세봉 2010-10-25 10:55:31
답글

정말 부럽슴당,,,역시 F1의 매력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보는한이 있더라도 현장음을 듣는것에 있는거죠.시설열악한거 요런건 암것도 아니죠.

조우룡 2010-10-25 12:31:15
답글

통행료도 안내고? ㅜ,.ㅠ^

bagdori@yahoo.co.kr 2010-10-25 13:06:34
답글

우룡님 이러실 줄 알았단.....ㄷㄷㄷㄷㄷ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