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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GP가 왜 콜럼버스 달걀이 되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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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22: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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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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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GP가 왜 콜럼버스 달걀이 되어야 하는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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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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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F1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가을인 10,20~22까지 열립니다.
앞으로 6번을 더치뤄내야 합니다.
추후 투입되는 비용은 이제껏 투자된 비용 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야합니다.
세계 3대 스포츠중에 하나인 거대 행사를 25%정도의 비용만 댔을뿐
국가적인 도움이 전무하다시피한 상황에서 지자체의 힘으로 치뤄내고 있습니다.
입지선정시 소요예산의 큰비중을 차지하는 부지부담금을 비용부담 없이 활용했습니다.
트랙을 까는 주재료는 일반 아스팔트 하고는 급이 완전히 다릅니다.
트랙의 주재료인 아스콘의 생산시설이나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의 모업체가
큰손해를 감수하고 장비를 구입하여 자체생산해 냈습니다.
당초 지원해 주기로한 예산지원이 관련법등을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코앞에 닥치자
축소 지원되었습니다.
개최지역은 오랜동안 한반도내에서 손꼽히는 소외지역 이었습니다.
추후 관광자원의 개발여지가 무궁히 잠재된 미래의 보고 입니다.
파급효과를 미리서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불모지 이다시피한 모터스포츠계에 큰 자산이 하나 생겼습니다.
F1 참가자들은 금년시즌 최대 이변의 장소로 코리아GP를 예측했으며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년간 총 19번의 레이스중 이번 경기가 17번째 였습니다.
........................................................
행사의 성공여부는 금년 한해로 결정되어지는게 아닙니다.
더 세세한 내용은 따로 알아 보시고 ....판단은 각자에 맡기겠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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