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 하던....
괜시리 허탈한 맘을 달려려...다시 불태웁니다.
거실에 있던 풀레인지를 제 골방으로 옮겼습니다.
몇년전부터 내방으로 옮겨야지 했던 일을 오늘에서야 이루다니...쩝
평안한 일요일 밤
간만에 진공관에 불때니...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와싸다에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났었는데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
제 골방으로 들어온 넘으로 자주 맘에 힐링을 찾아야겠습니다.
몇년걸리는 목표지만 하루에 CD 1장씩은 들으려 합니다. 꼭 성공하기를...
기억이 안나는 음반들이 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