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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답변은 잘 안되겠지만.. 직접 듣고 취향에 맞는것을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온쿄가 HIFI적으로 좋다고 대부분 말씀들 하시는데 제가 써본 939는 저에게는 그다지 좋다고 안느껴졌으니까요.. ^^;; 직접..청취후..구입을..

에이브인지 하이파이인지를 먼저 구분지으셔야....

지금 현재 음악은 다른 앰프로 듣고 있습니다.<br />
GAS라는 앰프하고 JBL L150 입니다.<br />
그러니까 에이브이 쪽이 더 강하겠지요~<br />

아무래도 제가 이 사이트 드나드는 사람중에 온쿄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온쿄라고 해서 무조건 HIFI적으로 다른 AV리시버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온쿄는 섬세하고 고역의 가닥추림이 좋으면서도 가볍고 싱그럽고 유연하고 디테일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잘만 이용하면 비교하기가 그럴정도로 고역의 섬세함은 다른 AV리시버를 압도합니다. 그러나 막연히 HIFI적으로 좋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SR800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소리가 상당히 깔끔하고 데논에 비해 저역의 느낌도 깔끔하고 풀어지는 저음이 아닙니다. 아주 얇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와의 매칭에도 그다지 좋은 소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에브이면 실패확률이 높져..특히 온쿄..극장같은 현장감은 밀폐된 극장내의 직반사음이 주인데, 바꿔말하면 왜곡된음이지요.. 따라서 소니나 야마가 좀더 낳을듯...데논은 분리도는 좋은데 약간은 심심하지요..리시버는 중저가로 가심이...

front가 3way 정도 되면 Onkyo가 나은듯 합디다. 외소하면 별 차이없고. 개인적으론 898, 989모델에 비해 SR시리즈는 좀 아쉽지만 3803보다는 권장합니다.

박희처님...에브이면 실필확률이 높다는게 뭔 뜻인가요?<br />
그리고 중저가라면 제가 제사한 기기보다 더 좋은걸 뜻하는 건가요? 아님 아닌건가요?<br />
그리고 데논이 온쿄,소니,야마하 보단 앰프를 잘만든다고 하든데..그건 하이파이 쪽만 인가요?

에이브이 에서도 프론트는 그냥 지금 있는 jbl l150 쓰려고 합니다.<br />
그리고 리시버를 구입한후 프론트에 지금 있는 gas 앰프를 연결할 생각 입니다.<br />
차이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

데논과 온쿄는 아무래도 하이파이적 성향이 짙어서 별도의 인티가 있다면 중복된다는의미입니다. 글구 중저가란 리시버는 보통 중급(야마하1200~1300, 온쿄 600~, 데논 2803)정도면 된다는 예기입니다.

상급기의 스펙을 고스란히 물려받았기때문에 음질상의 문제는 없고 단지 출력이 조금 부족한건데 영화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박희전님~ 계속적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br />
그럼 앰프는 소니나 야마하 중 야마하가 더 땡기는 군요~<br />
그럼 혹시 디비디는 필립스 963SA로 갈 생각인데 어떨지?

SACD에 미련두지마시고 차라리 업스케일링 가능한(삼성 593..등)제품의 구입도 매력있습니다. 티비가 DVI지원된다면 금상첨화죠....480P로 1080i의 화질 감상이라...

어쩜~ 제가 고민하던 부분까지 이렇게 결론을 내려주시고...그럼 디비디도 삼성껄로 사야겠네여~ 그런데 한가지만 더 여쭐께여~ 지금 저의 티비가 dvi를 하나밖에 지원을 안해서 셋톱박스 하고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디비디까지 연결하려믄 2개가 필요한데연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