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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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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 텨 오시등가.... ㅜ,.ㅠ^

여기서 한국에서 하는 F1 중계를 보다니.... 근데 독일말이라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경기 비가 오고 낮선 환경이어서인지 추월도 많고 사고도 많고 흥미진진 하군요.

후경님, 나는 체질이 땜쟁이 과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br />
F1 경기보디 F1 레이스카의 구조가 더 흥미롭고 궁급합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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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보면 구동축 말고 위아래쪽에 꼬챙이(?)가 두 개씩 더 붙어 있던데<br />
그게 방향조정과 브레이크로 쓰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br />
그러면 마찰은 어떻게 없애는지 그게 궁금해 죽겠는데 후경님은 혹시 아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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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님 아니더라도 F1 바퀴 구조에 빠삭

축구선수 베컴은 조금 약하지 않나요?<br />
대신 호나우도 추천입니다.

황보석님. 저는 기계치 입니다. 무서워서 앰프도 심사숙고해서 열어보는 저에게 F1 머신은 넘사벽 입니다. <br />
아는 사람중 자동차에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연락해보니 집에 없네요. <br />
궁금하실텐데 이거 어쩌죠? 저도 궁금증 안풀리면 잠을 못자는 성격인데....^^ <br />
권태영님. 호나우도보단 마라도나 정도가 맞겠습니다. <br />
그만큼 슈마허는 대단한 인물이죠.

세나가 있었다면 슈마허는 만년 2인자 신세였을지도 모릅니다.<br />
한치 앞도 알 수 없는게 운명이라더니 세나가 그렇게 갈줄이야 ...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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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가 가고나서 슈마허의 앞길이 풀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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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를 마라도나로 보면 세나는 펠레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