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인근에 있는 중학교에 시험 보시는 분들께 커피라도 끓여 드리려고 갔다 왔습니다.
작년보다 적은 인원이 응시를 했는지 올해는 좀 썰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랑 일년에 한번보는 중개사 시험이다보니 시험에 실패하면 일년을 보내야 한다는 스트레스만으로도 충분히 날카로워 지더군요.
뭐, 준비한 만큼의 결과가 다들 나오시기를 바랍니다만, 이 시험이 붙는다고 어떤 보장을 해 주는 것은 아닌지라.,
시험 보러 들어가시는 분들을 뵈면서도 잘보시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도 붙어도 많이 힘이 드실 터인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나은 세상이 와서 각자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시험 보신 분들 좋은 성과 올리시고, 창업하시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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