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하주차장에서 새 한마리가 다쳐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걸 발견하곤 구조협회에 전화를 했습니다.<br />
이런 저런 협회가 있던데요.. 구조 진행이 잘 안되더군요.. 전자제품 as 처럼 주소를 알려주고 구조대가<br />
올때까지 임시로 보호 해주던지 하면 될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전화를 하다 결국 동사무소에 맡기고<br />
왔습니다 --;;;; 본문중에 동물구조협회 를 보고 옛날 기억이 떠오르네요.. ^_^
오늘은 민폐의 연속으로 짜증스럽더군요.<br />
뒷편 이야기도 코카 목줄없이 공원에서 나가놀게 하고 (벌금대상) 묶인채로 오랜 시간 짖어대서 이웃들 화나게 만드는 것을 재미있다고 내보내는지 ㅡ.ㅡ <br />
저도 개, 고양이, 도마뱀까지 식구로 키우고 있지만 사람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