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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2세 대통령의 종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4 06:52:33
추천수 0
조회수   3,814

제목

쪽바리 2세 대통령의 종말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후지모리나 2mb나 쪽바리 2세라는 걸 모르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우리는 쪽바리 2세에 대한 처리를 페루보다 좀더 신속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차우세스쿠를 처리한 것처럼 신속정확하게 하면 더 좋겠지요.



그런데 명운도 우리 한글로 풀어 본 이름 따라 가는 것일까요?

후지모리는 이름이 후지(다) + 모리(배)더니 후지게 감옥에서 썩고 있고...

그러면 2mb는 이름이 명박이니 命薄... 그래서 제 명대로 못 산다??





다음은 쪽바리 2세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득세했다 종말을 맞은 과정입니다.



페루 출생의 일본계 이민 2세로, 리마국립농업대학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등에서 농업학을 전공하였다. 농업기사로 사회에 진출해 페루국립대학교와 리마국립농업대학 총장을 지낸 뒤, 1989년 정치초년생들의 개혁운동단체인 '캄비오(Cambio:변혁) 90운동'을 조직하면서 정치에 뛰어들었다. 이어 1990년 6월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작가인 바르가스 료사와 결선 투표 끝에 압승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사상 동양계로는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해 7월 28일,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인플레이션 억제와 재정 적자 해소에 중점을 두고 경제 재건에 착수, 이듬해 9월 국제 국제 금융 사회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개혁에 미온적이던 의회와 대립 끝에 1992년 4월 군부 친위 쿠데타를 통해 의회를 강제 해산하는 한편, 1993년 12월에는 국민투표를 통해 신헌법을 공포함으로써 재선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95년 4월 유휴표의 64.2%를 얻어 재선에 성공한 뒤에도 계속 초긴축정책과 외자 유치로 8천%까지 치솟던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는 한편, 30년 넘게 활동하던 게릴라 조직을 완전진압함으로써 정치적 안정도 이룩하였다. 그러나 자리에 너무 연연해 1996년 8월에는 후지모리 자신이 2000년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는 헌법 해석법을 국회에서 가결시켜 대통령의 3선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제거하였고, 이후 숱한 부정을 저지르면서 정권 연장에 전념하였다.



2000년 4월, 3선에 도전해 1차 투표에서 49.89%의 지지를 얻었으나 과반수에 실패한 뒤 재투표에서 51.2%의 득표로 3선에 성공, 그해 7월 28일 취임식 당일에 대규모 데모로 인해 국립은행 경비원 6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어 11월에는 당시 국가정보부장이던 몬테시노(Vladimiro Montesinos)가 야당 의원을 돈으로 매수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되면서 실각, 일본으로 도주하였다.



이후 그의 집권 기간에 일어났던 각종 비리와 약점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해 사법·언론 장악, 의회 강제해산, 1995년 재선 과정에서의 야당 후보 도청, 3선 연임을 위한 변칙적인 법률 승인, 2000년 2월에 행해진 유권자 수천 명의 명부 조작, 국고 유용, 헌법상 투표권이 없는 군인과 경찰의 신분증 위조 발급 등 부정비리로 인해 집권 10년 만에 권좌에서 물러났다.



2000년 부터 5년 동안 일본에서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5년 페루로 들어가기 위하여 칠레로 우회 입국을 시도하다가 칠레경찰에게 체포되었다. 2007년 9월 페루로 송환된 뒤 4차례 재판을 받으며 차례로 형량이 늘어났으며, 2010년 1월 3일 페루 대법원에 의해 25년 징역형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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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7:15:06
답글

차우세스쿠의 처리가 얼마나 신속정확했는 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가보십시오.<br />
http://flager8.egloos.com/2536159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7:30:06
답글

잠시 얌체짓(?) 좀 하겠습니다.^^<br />
<br />
이번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가장 유머러스한 걸작이자<br />
타임지 선정 1980년대 최고의 소설로 꼽힌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를<br />
제가 번역했는데 회원님들의 역자 서명본 신청으로 송료 포함해서 정가의 85%에 150질을 발송했습니다.<br />
<br />
그런데 나중에 몇 분이 더 신청을 하셔서 딱! 일곱 질만 더 신청을 받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7:34:31
답글

덧글 다는 사이 기수 얼쉰께서... 제 실수를 지적하셨군요, 흐미 쪽팔리~~<br />
지금 생각해보니 2mb는 2세가 아니라 반쪽짜리 쪽바리인데 착각했구만요, 쩝.<br />
<br />
이하 속머음: 2세나 반쪽이나 그기 그긴데 걍 너머가주지 않구서리... 구시렁... 구시렁...

fossil8836@paran.com 2010-10-24 07:55:18
답글

요즈음은 그 동네서 아버지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그 딸이 대선에 나온다고 설치나 봅니다... <br />
제명대로 못산다..에 100표 보탭니다. <br />
<br />
역자 서명본 신청을 본 댓글에서 하면 되는지요? 1질 신청하고자 합니다.

01000ok@gmail.com 2010-10-24 07:56:35
답글

저도 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8:03:42
답글

맞습니다, 원길님. 여기에서 덧글로 하시면 됩니다. 제 메일 translator@hanafos.com 으로<br />
주소와 전번, 그리고 어느 분(주로 마눌님이나 앤님^^) 앞으로 서명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십시오.<br />
<br />
신청은 여기에서 덧글로 하셔야 유효하고 메일만 보내시는 것은 무효입니다.<br />
<br />
금액은 정가 22000원의 85%인 18700원, 두질 째부터는 송료 3000원이 빠져서<br />
1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8:06:02
답글

영천님께서도 1질이겠지요? 그러면 이제 5질 남았습니다.

01000ok@gmail.com 2010-10-24 08:29:08
답글

저는 2질 신청하겠습니다. <br />
한질은 제 이름으로 서명을 부탁 드리고 <br />
한질은 제 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br />
자세한 내용은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br />
입금은 지금 바로 하겠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8:47:51
답글

영천님, 부부시라면 굳이 두 질 신청하실 필요가 없습니다.<br />
두 분을 꽁꽁 묵어(?) 기쁨을 함께 누리시도록 해드리면 된답니다.^^

박대현 2010-10-24 08:50:38
답글

저도 1질 신청합니다. 입금은 월요일 아침 일찍하겠습니다.<br />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8:57:16
답글

대현님 위의 덧글들 참조해서 제 메일로 주소 전 번 받으실 분 알려주세요.<br />
이제 4질 남았습니다.

이종민 2010-10-24 09:04:09
답글

보석 으르신 아침 일찍 일어나셨네요.... <br />
저 2질 신청할께요 <br />
저번에 덧글로 신청했는데 쳐다 보지도 않으셔서 서운했는데 ㅠㅠ <br />
메일은 조금있다 신청하겠습니다 ㅎㅎ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9:08:36
답글

에구... 그때 쳐다보지두 않은 거이 아니라 쳐다는 봤는데<br />
남은 물량이 하낫도 엄써서리...<br />
<br />
종민님 신청으로 이제 2질 남았습니다만...<br />
어째 판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열 질 더 추가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이경균 2010-10-24 09:11:46
답글

저도 한질 신청합니다.<br />
메일로 내용 보내겠습니다.

박대현 2010-10-24 09:16:09
답글

보석 선생님 위에 1질 신청했었는데요 1질 더해 2질을 신청합니다. 메일 보내겠습니다..<br />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9:20:29
답글

애공... 대현님 신청으로 일단 종료되었습니다만,<br />
언 놈은 인삼 묵고 언 놈은 무시 묵냐? 하는<br />
욕 안 먹으려면 열 질 더 신청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수우 2010-10-24 09:22:56
답글

헛,,이제 끝난건가요?ㅜㅡ;;추가로 10질 더 하시징.....아니 추가 모집 한번 하심이~~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9:24:12
답글

아니다... 이 놈의 돌머리, 쩝.<br />
열 질 넘기면 열 두질이든 열 세질이든 상관없이 주문할 수 있을 테니<br />
열 질이 아니고 한 질이든 두 질이든 상관없이 더 신청 받겠습니다.

한수우 2010-10-24 09:26:15
답글

ㅎㅎㅎ...감사합니다. 두질 신청합니다.메일 보내겟습니다.

손상목 2010-10-24 09:30:58
답글

지나가다 들렀는데 한마디로 어이가 없네요.......<br />
오디오를 좋아하는 모임인데...<br />
가끔 이런글이 올라오면 보기가 좀 그렇네요.<br />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09:35:11
답글

죄송합니다, 손상목님.<br />
오디오를 좋아하는 모임이지만 책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그런 것이니 양해해주십시오.<br />
저도 명단 정리하고 일일이 포장해 발송하려면 신역은 고되지만<br />
그래도 책 좋아하시는 분들께 작은 기쁨이나마 드리고자 하는 일입니다.

류승우 2010-10-24 09:45:17
답글

안녕하세요 황보석님 <br />
이 번에 수상소식을 듣고 한 달음에 책을 샀습니다 좀 기다려 볼 것을 못 참고 샀지요.ㅠㅠㅠㅠ<br />
이럴때만 쓸데없이 손이 빠르네요.ㅡㅡ;<br />
그리고 집에 있는 책을 다시 봤더니 번역하신 폴 오스터의 책들이 있네요.<br />
그 책들이 다시 보인답니다. <br />
<br />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0:00:05
답글

고맙습니다, 류승우님. 책을 제게 보내주시면 서명해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br />
제가 뺀질거리느라 글을 늦게 올린 탓도 있으니 송료는 업자(?)가 부담할게요.^^

박세봉 2010-10-24 10:26:42
답글

저도 1질 신청합니다. 메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송료까지 해서 얼마를 보내드려야 하는지요. .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0:39:54
답글

위에 덧글들을 안 읽으셨군요.^^<br />
송료 포함해서 18700원이랍니다.

정춘근 2010-10-24 10:44:25
답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면 1질 신청드립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1:03:10
답글

신청이 열 질 넘었으니 추가 신청 당근 가능하지요.^^

이상원 2010-10-24 12:03:33
답글

저도 신청합니다. 메일 드리지요^^

김성규 2010-10-24 12:13:00
답글

.

01000ok@gmail.com 2010-10-24 12:14:58
답글

보석님 죄송하지만<br />
하나는 제 처 이름으로 하나는 제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br />
이유는 나중에~

한상진 2010-10-24 12:25:36
답글

엄허나, 이번달 책 그만질러야 하는데.. 모르는 사이에 최우수회원등급 유지중..<br />
저도 한 질 신청합니다.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재열 2010-10-24 12:41:38
답글

안녕하세요.<br />
황보석님 성함은 자주 뵈었지만, 책을 번역하시는지는 몰랐습니다.<br />
서평을 보니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는 얘기를 하시는군요.<br />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번역해 주세요.<br />
저도 한 질 신청하겠습니다. 메일 드릴께요.

함영민 2010-10-24 12:49:38
답글

황보석님 보내주신 책.... 이자릴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br />
따로 멜로 보내드릴려다 관련 글이 올라왔기에 인사드립니다...<br />
<br />
며칠있으면 결혼 11주년인데 저희 부부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br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종호 2010-10-24 13:09:40
답글

참 제목도 적나라하고 뭐하는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남광희 2010-10-24 13:17:37
답글

2세나 반쪽이나 그게 그거다는 말이 참 걸리네요. <br />
이해 안가는 표현이네요. <br />
반쪽이라는 표현도 참 거시기 하네요. <br />
분식할려니 뭘 못하겠나만요... <br />
글쓴이의 양식이 드러나 보이나요. <br />
그냥 싫다면 하면 될 껄. <br />

남광희 2010-10-24 13:19:00
답글

이런 정당하지 못한 표현은<br />
와싸다에서 추방되어야 합니다.<br />
제목 좀 바꿔 주세요.<br />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4:45:00
답글

상원님, 영천님, 상진님, 재열님 잘 알겠습니다. <br />
영민님 부부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니 저도 덩달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br />
<br />
이종호님, 저는 번역하는 사람이라고 밝혀두었습니다만... 적어도 2mb처럼 사기꾼은 아닙니다. <br />
<br />
남광희님, 2mb가 국가와 국민에게 사기를 치고 해를 입히고 국민을 농락하고 국익을 팔아먹고 국격을 떨어뜨린 것에 비하면 제 표현이 정당하지 못한 정도는 그야

yongjai2005@yahoo.co.kr 2010-10-24 15:22:27
답글

<br />
그렇게 정의로운 분이시면 용감하게 "이명박이는 쪽발이 2세 "란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시죠. <br />
그게 겁나시면 이런 게시판에 숨으셔서 이명박에 관한 글만 올리시던가. <br />
자신의 상행위를 위해 순수한 동호회에서 정치적 논리를 이용하는 게 정치인보다 더 정치인스럽습니다.<br />
<br />
책에 관한 홍보를 하시던가,<br />
아니면 이명박을 까시던가,<br />
정치적으로 진보지향적인 동호인의 정서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5:37:29
답글

상행위라.... 이익이 있어야 상행위인데 이익은 한 푼도 없습니다.<br />
오히려 잘못 배송한 탓에 다시 보내고 하느라 손해가 나니 상행위일 수는 없지요.<br />
<br />
저도 이 일 하려면 힘들고 시간 뺏기고 해서 제 생각만 한다면 내키지 않습니다.<br />
그렇지만 제 서명본을 박고 기뻐하신 분들, 기뻐하실 분들이 계시니 어쩌겠습니까?<br />
제가 모른척 하는 것이 도리일까요, 조금 힘들더라도 기쁨을 드리는 것이 도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5:45:04
답글

또 이 책은 요사가 노벨 상 수상하기 전에도 1판 8쇄, 2판 1쇄 합쳐 수만 질이 나갔고<br />
여기서 이렇게 홍보(?)하지 않아도 최소 수만 질 이상은 더 나갑니다.<br />
사정이 그런데 여기서 기껏헤야 170-180질 서명본 발송하는 것이 상행위고 홍보고<br />
거기에다 저의 행동이 잡상인의 그것에 불과하다... 뭐 어떻게 보느냐는 각자의 마음이니<br />
홍용재님이 그렇게 보더라도 할 수 없지요. 세상엔 이런 사람 저

임성호 2010-10-24 15:57:44
답글

황선생님 늦지 않았다면 저도 한질 신청하고 싶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6:00:32
답글

"이명박이는 쪽발이 2세 "란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는 것은 <br />
남의 글이나 베껴먹고 사는 제 깜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어서 못하지만 <br />
그래도 나름대로 정의롭게 살면서 양심을 저버리지 않으려고 이 정도는 하고 삽니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13747&page=0&view=n&qtype=content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6:02:19
답글

링크가 잘못되어 바꾸는 사이에 성호님께서도 신청하셨군요.<br />
예, 늦지 않았습니다. 제 메일로 주소와 전번 등 알려주십시오.

yongjai2005@yahoo.co.kr 2010-10-24 16:04:31
답글

<br />
그러니까 그런 오해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는 상호배타적인 논리를 전개하셔야죠.<br />
이명박을 까는 것과 책을 판매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br />
자신의 논리에 반대되는 사람들을 "2mb 찬양하는 패거리들 쪽으로 가라"고 하시려면 논거 자체가 100% 순수해야 합니다. 3인칭으로 보면 분명 상행위인데 거기다가 반이명박 논리를 짜깁기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습니다.<br />
<br />
책 홍보하는 것 뭐라 하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6:29:54
답글

책 선전(?)을 이 글에 덧글로 올린 이유는 별 것 아니고 <br />
글을 올린 뒤 메일함을 열어보니 뒤늦게 신청하신 회원님들이 세 분 계셔서 <br />
따로 글을 올리기도 뭣하고 하길래 별 생각없이 덧글로 올린 것입니다. <br />
제가 올린 글들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글을 바로 이어 또 올리는 일이 없습니다. <br />
<br />
그래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고 이 곳의 진보적 성향에 편승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17:07:47
답글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실 무당파입니다. <br />
어느 당은 지지하고 어느 당은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분, 맑은 분, 올곧은 분을 좋아하고 <br />
사기꾼, 거짓말쟁이, 아첨배를 혐오합니다. 2mb를 극도로 혐오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고요. <br />
<br />
제가 정치가나 정치꾼들을 구분하는 시각은 정책이나 이념이 아니라 옳으냐 그르냐고 <br />
그래서 정치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흑백논리적으로 보일

정영순 2010-10-24 17:28:48
답글

가타부타 말씀들이 많으시지만 개인적으로 '황보석'님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br />
<br />
물런,황보석님의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말씀에도 존중을 표합니다.

손상목 2010-10-24 19:38:04
답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서 자기맘에 안맞는 정치인을,<br />
무참히 짖밟는언행은 없어야겠습니다.<br />
여긴 오디오를 좋아하는 모임인데,<br />
몇몇분이 정치적인 언행으로 물을 흐리는것같습니다<br />
.<br />

손영진 2010-10-24 20:12:12
답글

이명박이 전과14범만 아니었어도 <br />
황보석님의 과격한 언사에 제동을 걸었을 겁니다. <br />
<br />
원색적인 욕, 비난을 들을 수밖에 없는 <br />
전과14범 현직 대통령의 팔자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손상목 2010-10-24 20:44:50
답글

앞으론 아니면 말고 식의 인터넷글로 상처받고<br />
고통에 시달리는일이 없어야겠습니다.<br />
사실과 다른말로 피해를 주었을때는 죄를 엄중히 따져서<br />
누구나 누릴수있는 표현의자유와함께<br />
잘못이 있을때는 그에따른 법적책임을 지도록해야겠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10-24 21:03:48
답글

손상목님, 제가 2mb를 반쪽바라라고 단언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br />
<br />
1. 형은 이름이 상득인데 동생은 명박이라는 쪽바라삭 이름입니다.<br />
이복이 아니고서는, 아니 설령 이복이라도 절대로 흔치 않은 일이지요.<br />
<br />
2. 형은 서울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을 때 동생은 고등학교도 갈 수 없어 야간을 갔다.<br />
서출이 아니고서야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br />
<br

장준영 2010-10-24 21:29:03
답글

아니면 마는 게 아니라, 이명박은 면천한 노비 출신인 이덕쇠가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여 낳은 아들임을, 딴 사람도 아닌 지만원씨가 폭로했습니다. <br />
'이덕쇠 지만원', 또는 '이덕쇠'라는 검색어로 찾아보시죠. <br />
호적 원본 사진, 지만원씨의 상세한 설명 등 다 나옵니다. <br />
뭐, 출신 자체만 갖고 몰아붙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br />
(이 자는 그것 말고도 몰아붙이고 단죄할 꺼리가

음관우 2010-10-24 22:32:30
답글

아니 쪽바리를 쪽바리라고 부르는데 무슨 말들이 많나요? <br />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인터넷 글? <br />
그러면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넘어갈까요? <br />
<br />
그럴 수 없죠<br />
쪽바리 새끼가 유구한 반만년의 배달 민족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버린 <br />
이 통탄할 만한 현재에 오히려 그에 수긍한 backgod들이 있는 이상,<br />
그들을 이나라에서 영원히 추방시키기위해서라

obr7942@hitel.net 2010-10-24 23:47:37
답글

메일보냈습니다

김병일 2010-10-25 00:06:00
답글

홍교수도 요즘 성질 많이 죽었군요.

김병일 2010-10-25 00:09:05
답글

어.. 그리고 첫 리플에 말씀하신 차우세스크 처리는 우리가 잘 배워뒀다가 써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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