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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실하고 좋아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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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는 수밖에 없죠. 뭐.. 일부로 구석에서 금속봉을 놓으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룸튜닝의 노하우는 있지만 그래도 소리의 산란은 워낙 변수가 많은 분야라.. 예상보다는 그냥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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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실 뒷편에 LP장이 있었는데. 집도 좁아보이고 손님들한테 괜히 자랑(??)하는 것같아 뻘&#52168;하고 그래서 구석방에 모두 집어넣어버렸죠. 소리는 엄청

종남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저도 집에 가서 해보면 되겠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군요.<br />
하루 빨리 하이파이 게시판이 순수 목적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전까지 저도 공간 문제로 스피커 사이 뒷쪽에 B&W 705를 스탠드에 얹어 놓았었는데요, 그것이 나름대로 음향판 비슷한 기능을 하더라구요. 705를 팔면서 치우고 들어봤더니 소리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사진과 같은 스탠드라면 음향판과 같은 기능을 더 많이 하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부분만 댓글 답니다. 요즘 실용 비실용 어려워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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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히 오디오 파일도, 하이엔드 오디오 아니고, 진짜 완전 막귀 입니다. 평소에도 소리 구분 잘 못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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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어쩔 수 없이 스피커 뒤에 로반 스텐드 V2900 잠깐 두었던 적 있었습니다. 소리변화가 있었는데.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제 스피커 다인 1.3 인지라 후면 덕트라서 과도한 저음과

&#49406;에 가보면..<br />
그 아수라장에서도 좋은 스피커는 좋은소리 내주잖습니꺄~?

답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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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님의 아수라장 이론... 멋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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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무거운 스탠드 옮겨가며 씨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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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결과보고 하겠습니다.

스피커 뒷면에 체적이 있는 물건이나 불규칙한 형태의 물건은 이미징을 손상 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뒤에가 좀 난잡한 편인데, 완전히 같은 시스템& 비슷한 룸을 쓰는 친구집에 비해서 이미징이 많이 못합니다. 근데 좀 신기하게도 소리의 확산감은 저희집이 좀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