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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닭갈비들이 (양념포함) 한 공장에서 넣어주는 거라 맛이 비슷하다고 하던데요.<br />
어쨌든 명동 골목에 쪼그만 삼거리 주인이 머리 숫이 없으셔서 모자 쓰고 계신곳을 가셔야 하는데요.<br />
춘천 후평동에서 군생활 시절 부터 지난달에도 2번을 갔어도 아직도 상호를 모르니 저두 안습이네요ㅠㅠ

제가 간곳은 명동1번지 였어요...^^;;...

다음에 상호 알면 알려드릴게요.<br />
와싸다 협력점 스티커라도 만들어서 붙혀놓고 올까요?<br />
와싸다인들은 10% 할인점 뭐 이런거요ㅋ

저도 예전 서울 생활할 때, 신당동 떡볶이가 하도 유명해서 찾아가 먹어봤더니<br />
떡의 품질과 나오는 만두 등 재료를 보고 허걱 했습니다. <br />
만두안에는 만두 속은 커녕, 기름에 잔뜩 튀겨진 만두피 때문에 가뜩이나 위가 안좋은 저로서는 <br />
완전 뒤집어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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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신당동 떡볶이 집 안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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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주 비빔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br />
가장 유명하다라는

어제 학곡리 닭갈비 먹고왔는데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명동과는 달리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맛도 있더군요

춘천닭갈비는 가본지가 오래됐는데..동감합니다 <br />
우리가 모르는 아주 예전에 맛있었던 때가 있어서 그때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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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떡뽁이의 경우 맛있었던건 제가 고등학교 다닐 80년대 후반까지였던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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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애들이 거기까지 떡뽁이 먹으러 가자 그래서 (서초구에서) <br />
뭘 그걸 먹으러 거기까지 가냐? 했는데..가서 먹어보도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br />

신당동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안간다는 신당동 떡볶이집...며느리도 안가르쳐준다던 그 할머니집...정말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ㅡ.ㅡ;;;

솔까말..<br />
동네 아무데나 눈에 띄는 닭갈비 집 들어가서 먹어도 춘천 닭갈비 골목에서 먹는 것보다 맛 나더군요.<br />
어차피 어딜가나 MSG 맛이 제 맛이라는 세상이라서 말이죠. =_=;;

신당동...<br />
한번 갔다, 너의 정체는 뭐냐... 하고 후회한적이 있습니다...<br />
제겐 최악이었습니다.

춘천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검색하고 다녀오시죠.. 명동 닭갈비 골목은.. 예전과 매우 다릅니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657832&wy=1211530&level=3&panoid=22668183&pan=34&tilt=-2&zoom=0&q=%uC6D0%uC870%uBA85%uB3D9%uC720%uB9BC%uB2ED%uAC08%uBE44&srcid=10694055&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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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 자주 가는데 제입맛엔 맞더

김태호님.. 닭갈비 맛이 이동점을 알고 계시는 군요..<br />
명동 한물간지 오래고 저 윗주소로 동네도 올긴지도 꽤 되었습니다.<br />
현재는 저 동네 몇군데하고 최호황님 말씀하신 학곡리 닭갈비가 춘천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br />
권윤길님 말씀처럼 서울에서 대충파는거가 낫지는 않아요..<br />
전 아직 서울에서 춘천닭갈비 맛 제대로 내는데 한 군데도 못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