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서 7시 10분에 출발해서
예식장에 11시쯤 도착했습니다.
목포IC 빠져나갈때만 쪼금 막히고
하나도 안 막히더군요.
목포쪽으로 갈수록 고속도로를 레이싱 써킷으로 착각하시분이
몇분 계서서 F1 기분이 조금 나기는 했습니다.
벤모시기가 엄청 위협적으로 추월을 해서 울컥했는데
제 쏘랭이로는 도저히 게임이 안될거 같아 바로 꼬랑지 내렸습니다 ㅠ.ㅠ
세발낙지도 못먹어보고 올라와서 좀 아쉽습니다.
부페식당에서도 낙지는 안나오더군요.
어제 올린 제글에 관심가져주시고
조언해주신 목포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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