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라 예전에 디카 살려고 역 근처에서 은행이 없어 막 돌아다니다 신한은행을 갔는데 체크카드는 없고 신용카드 있어서 신용카드로 돈을 뺏습니다. 40만원 뺐는데요.. 근데 그게 10월 7-8일 정도인데 오늘 카드사 홈피 확인하니 11월에 금액 결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고 수수료율+이자율 해서 12300원이 나왔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어이가 없어서 지금 무지하게 화가난 상태거든요.
제가 바본건지 -_- 카드사 횡포인건지..
은행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카드가 없어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았더니 이런 황당한 상황이 나왔네요.
그러게요, 대출한 다음날 바로 갚으시면 이자 거의 없을텐데요. 카드 만들때 약관에 이자율 나와있었을<br />
겁니다.<br />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받거나 캐피탈사를 이용해서 대출 받는다는 건 어떻게 보면 얼마나 경제사정이<br />
안좋았으면 그렇게까지 했겠냐 하는게 대출해주는 쪽 입장이거든요. 위험부담이 큰 만큼 이자율도 <br />
올라가게 마련이죠.<br />
또, 정상적인 대출과정은 일단 대출심사를 거쳐서 신용이나 담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