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X파크를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했고..
맘에 안들어서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반품을 하려했습니다.
전화는 하지 않았고, 인터파크 반품인덱스를 통하여 반품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5일이 지난 상태에서도 안오길래 전화를 걸었었죠...
간단 요약 (개인적인 감정 빼고... 사실만 기록하면..)
72xx 낚시 "구입자가 전화를 줘야만 반품 확인을 할 수 있다. 평소에 확인을 안한다"
저 "인터파크 및 다른 곳에서도 반품 절차가 있는데, 굳이 왜 전화를 해야 하며...
반품이 있는지 없는지 매일 판재자 측에서 확인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실랑이가 반복되었죠. 뭐 판매자는 판매자 입장에서 구입자는 구입자 입장에서
생각한다지만... 인터파크를 이용했기 때문에 구입자건 판매자건 인터파크의 절차를
밟으면 되는 것이..정상인 것 같은데, 굳이 자기네 편의에 따라서 반품하려면 전화를
해야 하는거라니.... 이래저래 씁씁합니다...
PS : 친구들이 요 몇일전에 대하먹으러 간다고 하던데... 그들이 먹은건 흰다리 새우였네요.. ㅋ 소비자 고발, 불만제로, 등등의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은 높으신 분들도 만들지만, 내 주위에 상인들도 만들고 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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