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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군가의 인터뷰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br />
드라이버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트렉자체가 첫 공개된 곳이라 모든 드라이버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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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1에서 뭔가 이런저런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는 결과를 보인다고하면, 내년 F1에 관심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ㄴ 살아오싱겨? ㅜ,.ㅠ^

그럼요 ^^ 술을 아무리 먹어도 정시 출근 ^^

경기가 열린다 못 열린다까지 떨어진 경기였기 때문에 일단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만,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적자가 400억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에 중앙정부의 지원없이 또 열릴 수 있을까요? <br />
또 열린다고 해도 그 돈은 누가 책임지게 될까요?

급하게 투입되었던 초고액(?) 알바들의 글이 올라오던데, 황당하더군요. 한쪽은 인력이 모자라서 군부대 투입하는데 한쪽은 하루 20만원 정도를 받고 쓰레기 줍고 다녔다고 합니다. <br />
F1 대회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후원을 끌어내지 못하고, 마케팅도 못해서 입장권도 마구 풀어버린 시행사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열악한 주변환경이 왜 어쩔수 없죠?? 그렇게 열악하다면 처음부터 거기에 하질 말던가 제대로 했어야죠..<br />
좋은경기장에 좋은 게임 하면 뭐합니까?? 관중이 없는데(공짜표 살포빼고..)<br />
관중없는 프로스포츠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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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씹는데는 일등인 나라

경기를 위해 별 세개급 호텔을 대여섯개 미리 지어놓았다면 돈 썼다고 또 난리였을 겁니다. 일단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늘려나가는 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