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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이 우이령(소귓길)로 예전에는 오솔길정도로 우이동과 송추쪽 사람들이 요긴하게 쓰던 길이었다가 한국전쟁때 미군이 군사용 목적으로 확장해서 쓰던중에 68년 청와대 기습때 124군부대가 우이령길을 통해서 침투했다고해서 그 때부터 민간인출입금지를 했다가 몇년전부터 예약을 받아서 하루 400인가 800명 정도를 들여보내고 있습니다.<br /> <br /> 개발론자들은 길을 확장해서 쓰자, 생태환경론자들은 40여년동안 잘 보존됐고 그 길이 아니
몇주전에 다녀왔는데 하루 1000명 사전예약으로만 도보탐방가능합니다.<br /> 줄서서 올라가는 북한 도봉에 비하면 정말 괜찮은 길입니다.<br /> 다만 너무 짧다는게 아쉽죠<br /> <br /> 기왕이면 왕복을 권합니다.
나홀로 벵기운전수 하엽님....ㅡ,.ㅜ^ 살아 계셨군요?.....
할배님.. 제가 나름 다이하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