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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br />
뭐 때문에 꾸물거리다 조금 늦게 퇴근하길 잘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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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한 25년됐나?)들어보는 탠이어스애프터의 Id love to change the world 좋네요. <br />
백그라운드로 깔려 반복되는 알빈리의 아주 서정적인 기타선율에 환장했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ㅠㅠ

아주멋진 기타 리스트 인데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덜 알려져있지요,

한때 지가 세상에서 젤 빨리 기타를 친다나 어쩐다나했던...ㅋㅋㅋ<br />
그 <br />
후<br />
소위 여러 넘들이 나타나서....<br />
암튼 알빈 리와 텐 이어스 애프터(애프터스쿨 아님!)요넘들은<br />
쥐겼습니다<br />
I'm Going Home들으며 트위스트 추고싶네요<br />
ㅎㅎ<br />
물론 좀 취해야겠져 깔깔깔

운도오빠~ 반가워요 오늘영업 대박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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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기는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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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있음 나주라... ㅜ,.ㅠ^

가끔씩 문득 문득 듣고 싶은 곡이죠...단순한 리듬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br />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