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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아증인일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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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도 의사한분이 있었는데... 절대 수혈오더를 내지 않습니다...<br />
대신.. 남이 내는 것은 관여도 안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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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다른 의사가... 수혈오더를 내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죠...

여호와의 증인입니다<br />
징병 수혈 등 모두 거부합니다

징병이야 그 나이되어서 본인의 신념으로 거부를 한다치지만 위독한 신생아 수혈을 거부하는 부모란 ... 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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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히 믿든가 말든가 해야지 증말..

머.. 여호와의 증인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본인의 의지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br />
본인이 스스로 목숨도 걸고 군대대신 감방 알아서 가는것도 각오하겠다는데..<br />
(주변에도 몇명 있었더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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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택권이 없는 신생아가 무슨 죄라고...

신생아가 종교의 신념을 가지고 있을리는 당연히 없고요..<br />
부모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신생아의 생존권리를 침해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br />
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닙니다.<br />
왜 수혈은 거부하고..<br />
부모가 자살할 때.. 왜 자식들까지 자기 손으로 목숨을 끊기까지 하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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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스테리 합니다...

언제적 얘기인데..........

이해 안가는 넘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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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전 지구 반대편의 사막 잡신이 그런걸 시켰다는것도 우습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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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따르는 놈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다른 의사가 수혈 오더를 내도록 유도하는 것도 여호와의 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 아닐까요.<br />
남이 수혈 처방 내는 것도 적극적으로 막아야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할 수....

황준승님 말씀대로라면 남이 군대 가는 것도 적극적으로 막아야 진정한 종교인이라는 ... ^^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은 종교인가 봅니다.

여호와의 증인중에도 총을 잡는 자가 있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소신이라고 하더군요.<br />
자아를 인지하기 전의 신생아인데 개인의 소신을 피력하기 어려운 상태의 인간에게 죽음으로 갈수도 있는 길로 인도한다는 것은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일단 살려놓고 자아를 인지할만할 나이가 되었을때 이러이러해서 너를 살렸으니 죽고 싶으면 이제라도 죽어라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수혈과 소생 시술에 대한 부분은 미성년자의 경우 병원에서 그냥 진행하는게 옳다고 봅니다.<br />
특히 유아인 경우 더욱 그렇죠. 자식의 생명은 부모가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수혈오더를 내지 않는.의사..... 오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