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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로 산다는게...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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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15:2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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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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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로 산다는게...답답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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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호 [가입일자 : 2002-05-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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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 빌라 전세집이
금년에는 묵시적으로 연장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오늘(10/22) 방문하시더니 집 비워달라네요.
11/25일이 계약일입니다.ㅠㅠ
석달 전에 얘기 해달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건만...
한달 남으니 너무 빡빡하네요.
요즘 전세가 많이 나와있어서 물량 많다고,
어쩌구 저쩌구 말씀하시는데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전세/매매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뎅
- 사는 곳은 부산 초읍입니다.
연세 많으신 부모님때문에 근방으로만 알아봐야 하는데
초읍,연지 이 부근은 요즘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마땅한데가 없네요.
이만,
로또 사러 가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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