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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레벨이 다르기는 한데<br />
깔사람은 그래도 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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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잘 던기지기를 바래야지요

지금의 구위라면 충분히 통하겠지만...메이져리그에서 뛰지 못할 수준이 된다면 국내에 와도 힘들다고 봅니다.

거기서 은퇴해서 지도자 수업 받은 다음에 코치로 왔음 합니다.

딱 일년만 던져 줬으면 싶은 욕심이 앞섭니다. ㅠ.ㅠ

그냥 지도자로 왔으면 합니다.

플레잉코치로...한국에서 던지는 걸 봤으면 하는 일인입니다. 보는것 자체가 감동일것 같아요. 난타당하던 잘던지던...

한화로 온다고 해도 걱정입니다 <br />
과연 한화가 박찬호를 뒷받침해 줄 타선이나 <br />
수비가 될지..<br />
괜히 씹히기만 할거 같은데요 ㅠㅠ

봉중근, 서재응, 최희섭과 레벨이 하늘과 땅 차이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 온다고 해도 나이가 열살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이죠. 또 박찬호 선수도 국내에 들어와 난타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어떻단 말인가 하면서 쿨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박찬호 선수가 국내에 들어와서 전성기 때처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박찬호를 가벼이 볼 사람도 별로 없을 테고요.<br />
양준혁이 막판에 덕아웃에만 있었다고 양신을 누가 가

1박2일.... 한명 모자라던데..

한화팬들은 서운하겠지만...거기서 은퇴해서 코치, 감독 했으면 좋겠습니다. <br />
그래서 일주일에 여섯번 정도 다음과 같은 자막의 방송 봤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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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감독 출전 경기

한화를 박찬호가 인수하면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