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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철망 그릴, 랙에는 유리문... 아드님 테러에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군요^^ 이런 대칭구조의 골방에서 듣는 소리 아주 좋을것 같아요~ 매트는 왠지 중앙소리를 많이 잡아 먹을것 같은데 어떠세요? 저는 주말 낮 가끔 영화볼때 이중창 사이에 몇개 껴서 암막으로 사용합니다 ㅎㅎ
경훈님, 안녕하세요. 넓은 거실이 대칭이 아니더라도 소리는 더 좋구요. 골방으로 옮긴 이유는 아들놈 잘때 음감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매트는 소리에는 크게 영향없는 것 같습니다.^^
음..나름 엄청고민한흔적이보이네요
골방에서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튜닝이 아닐까 자찬합니다. ^^;
시각적으론 음향판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상전아닌 상전?인데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겠지요 ㅎㅎ
요즘 상전(?)께서 스피커에 관심이 줄어 다행입니다. ㅎㅎ
와싸다 생활 십수년중에 오디오 환자라고 인정하는 몇몇분중에 한분이 동규님 입니다. 나중에 제가 오디오 생활 제대로 하게 되면 얼굴뵙고 쐬주한잔 나누며 오디오 내공을 흡입하도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빈님. 제가 많은 바꿈질을 했지만 생각하시는 만큼 내공이 그리 깊지는 않습니다. 여유가 되면 업글 욕구가 생기기는 하지만 이젠 먹구살기도 힘들어 바꿈질도 쉽지 않네요. 정말 오디오생활 제대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정말 멋지네요..책과 음악이라니요~ 요 책들사이로 음악이 들리는 상황은 그 자체로 생활예술이겠습니다.^^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예술과 문학이 함께하는 공간이네요. ^^
어... 네임 오베이버 S-400 전에 내놓지 않으셨어요? 아직 보이는데요? 색상이 블랙으로 바뀐것도 같고요... 그 사이 무슨일이 생기신 것이에요 ^^
네임 오베이터 s400은 어디론가 시집가고, 지금은 진흙 속의 진주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역시 네임은 스피커보다는 앰프와 시디피가 맞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