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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거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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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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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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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거래 후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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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걸 [가입일자 : 2007-02-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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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필요해서
모사이트 장터에서 3개월 개통유지만 한 새(?) 핸드폰을
직접 만나서 거래 하기로 하고
밤 9시 30분에 약속 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거래 하고자 한 잉간은
전화를 걸어도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어
그냥 돌아 왔네요.
오늘 아침
문자가 왔네요.
애기 재우다가 같이 자 버렸다고 ㅡ,.ㅜ"
이거 참
애 때문에 그랬다니 뭐라 하기도 그렇코...
하여간
내일 다시 접선해서 물건 받기로 하였는데 사실 조금 걱정이 되네요
마눌(또는 남편)이 심부름 시켜서 못 나온다고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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