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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이 부모를 원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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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8:4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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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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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녀석이 부모를 원망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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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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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하고 이리저리 형편없이 바닥으로 내려 앉았는데...부모형제 누구하나 딱히
도와줄 처지가 안 되고...휴우)))
주위 친구들 보믄 부모 잘 만나서 대충해도 골프나 치고 여행댕기믄서 아그덜
잘 키우고 사는거 보니까 아마도 부모원망이 절로 나오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그녀석하고 딱히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그런 생각은 털끝만큼도
안 드는게 참 신기허네요...부모는 걍 부모일뿐...그저 건강만 하시믄 저는 만족해요
낳아주셨으면 그거루 끝이죠 뭐...(-.-)ㅋ 제가 효도를 못 하는게 아쉬울 뿐이지...
제 이미지가 여기서는 좀 아니다 싶은데 사실 괜찮은 애거등요?? ^^;;;
암튼...뭐 본인의 앞길은 다 본인의 손에 달린거지 그게 부모형제 친구 뭐시기 등등
에 달린게 아니더란 야그죠....걍 능력대로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싱글인게 참 다행이다 싶은게 딱 요럴때죠....구정연휴에 오키나와나 함 댕겨올까
생각중여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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