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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이 생기나 봅니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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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영구'라 불러 드리겠심돠. ㅜ,.ㅠ^

시원하게 밀으세유.<br />
김모 기수님께 부탁하면<br />
이발비용 대납해드림뉘돠.<br />
ㅠ.ㅠ

한번에<br />
밀어 치는게 서운하시면<br />
족찝게로<br />
한올한올 뽑으시는 것도<br />
강추합니다<br />
음냐<br />
계속자야쥐ㅠ

저도 예전에 피부과에서 상담했는데, 탈모제 약을 드시면, 탈모진행은 확실히 막을 수 있지만, . 발기부전이 심각한 부작용이라해서, 안먹었습니다. ㅋㅋ, 그냥 미녹시딜스프레이약도 좋구요. 인스턴트 음식,스트레스피하시면서 지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룡을쉰, 병주님 영춘님 기수님... 다들 시원하신분들 맞으시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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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춘님... 콧털 아니그등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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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식님... 감사합니다. 탈모제약이 그런 무서운... 인스턴트 음식은 잘안먹는데... 으... 스트레스... ㅠ.ㅜ

예전에 초딩때 친구가,<br />
비듬은 단백질을 밖으로 배출을 못해서 머리로 나온 거라고 하더군효...ㅠㅠ<br />
그 친구 지금은 미국에서 목사님 되었습니다...^^

영훈님... 초딩때 친구분이 초딩때한 얘기면, 정말 정말 조숙한 친구분인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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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성에 마이 조숙해서 이런저런 살구색 잡지를 자주 가지고 왔더랬습니다...<br />
쁠레이 뽀이...ㅠㅠ

우와... 저 초딩때는 그런책이 있는줄도 몰랐는데요... ㅡ0ㅡ

선데이서울과 쁠레이뽀이 사이의 간극은 멀고멀죠...^^

기수을쉰의 금과옥조가튼 조언을 따르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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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괴기+밥을 사 주십니다요....ㅠ.ㅠ

일단 이런건 만나서 뭐 좀 먹으면서 확인해봐야합니다. ( __)

영훈님...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야 영훈님처럼 쭉쭉 컸을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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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님... 일단... 전 아직 나이가 어려서... 저보다 훤하신 으르신들이 우선 미시면... 그담에 밀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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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님... 아직은 끄득끄득해요... 그리고... 머리감으면 없어져요... 하루만에 다시 생기는것같아서 걱정이예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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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것보다 새치(자연스런 노화현상아